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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국제도서전4

출협, ‘2016 도쿄국제도서전’ 내 한국관 운영(파이낸셜뉴스) 안녕하세요. 별과 우물입니다. 곧 2016 도쿄국제도서전이 열릴 예정인데요. 산지니도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와 「황금빛 물고기」 라는 책으로 참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출협, ‘2016 도쿄국제도서전’ 내 한국관 운영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6 도쿄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올해로 23회째인 ‘2016 도쿄국제도서전’은 일본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작년 전 세계 20개국 1800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으며, 총 관람객 수는 6만 7570명이었다. 특히 올해부터 도쿄국제도서전은 본 도서전을 기존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성격의 도서전에서 독자 중심의 B2C(기업과 소.. 2016. 9. 21.
주빈국 말레이시아와 이슬람 왕국의 책들-도쿄국제도서전 참관기 2 주빈국 말레이시아와 이슬람 왕국의 책들 - 도쿄국제도서전 참관기 2 히잡을 두른 말레이시아 안내원이 방명록에 한마디 남기면 선물을 준다기에 당장 한 줄 쓰고 받아 챙겼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에이전시와 출판사들. 바다에 떠 있는 섬처럼 둥글둥글한 부스들이 인상적입니다. 말레이시아의 그림책과 말레이어로 번역출판된 한국 소설 사우디아라비아 전시관.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관이 인기였습니다. 이란 전시관. 처음 본 이란의 책들과 그림 같은 이란의 문자. 외국인이 한글을 처음 보면 이런 느낌일까요? 여러 출판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중국관과 빨간 표지의 중국 책들 여러 출판사의 그림책을 모아 전시 중인 한국관. 독립 부스로 참가한 곳은 3군데 정도구요. 작년에는 한국이 주빈국이어서 많이들 참가했다고 들었.. 2014. 8. 8.
책의 열기로 뜨거워진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 - 도쿄국제도서전 참관기 1 책의 열기로 뜨거워진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 - 도쿄국제도서전 참관기 1 7월 초에 도쿄국제도서전(TIBF, Tyokoy International Book Fair)에 다녀왔는데, 그동안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7월도 한주밖에 안남은 지금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주절주절 변명이 많았습니다. 우선 요즘같이 살림살이 어려운 때 '힘든 때일수록 멀리 봐야 한다'는 지론 아래 선뜻 해외 출장을 지원해주신 대표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실은 출장을 빙자한 여행이었죠) 도서전은 7월 2일(수)~ 5일(토)까지 도쿄 오다이바의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렸는데요, 도쿄도 장마 기간이라 이틀은 흐리고 이틀은 비가 내렸습니다. 엄청 덥고 습하다는 섬나라 기후. 내심 걱정했는데 바다가 가까운 부산과 크게 다르.. 2014. 7. 31.
2013 도쿄국제도서전&도쿄 E-book 엑스포에서 산지니 찾기!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도쿄에서 날개짓하는 산지니를 소개합니다. 먼저 도쿄도서전부터 시작할까요? 서울국제도서전에 이어 도쿄도서전을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도쿄도서전에는 직접 참가하지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도서전 전문 편집자가 되어가고 있네요. 7월 3일 수요일부터 7월 6일 토요일까지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도쿄 빅사이트에서'2013 도쿄국제도서전' 이 열립니다. 표어는 입니다. 자세한 전시 정보는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로. http://www.mcst.go.kr/web/notifyCourt/press/mctPressView.jsp?pSeq=12828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도쿄도서전의 주빈국이 되었다고 해요. 이번 도서전에서는 한국출판사들의 비즈니스 공간인 ‘한국관’과 문화 홍보 .. 2013.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