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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5

독서교육 사제지간 “책으로 인생이 달라지다”_<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부산일보 언론 소개 2019년 산지니에서 출간되어 2020 원북원부산 도서로 선정!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의 저자 이국환 교수와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선정된 의 김성환 저자가 사제지간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두 저자가 독서교육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영상 매체의 시대,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독서교육 사제지간 “책으로 인생이 달라지다” 동아대 이국환 교수 ‘오전을…’ 튀르키예·베트남서 번역 출간 독서 커뮤니티 운영 김성환 씨 한국출판학회 올해의 책 선정 부산에서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운영해 온 김성환 씨가 쓴 (산지니)이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김 씨는 동아대에서 독서 관련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기도 하다. 김 씨는 자신이 작가로 활동하면서 독서교육의 길을 걷게 .. 2024. 2. 13.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 선정도서_<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기쁜 소식을 물고 온 산지니의 보라매,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연말도 다가오고 날도 조금씩 쌀쌀해지면 슬슬 올해의 책이 선정되자나요... 기대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는 부분! 그런 와중에 듣게 된 올해의 책 선정 소식에 기쁨을 금할 길이 없네요. 한 해를 통틀어 선정된 책이라는 것에 더해 출판문화에 기여한 책이라는 의미가 더해지는 것 같아 더욱 뿌듯합니다.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은 부산에서 독서모임 커뮤니티 ‘북텐츠’를 운영하는 저자가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저자는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꾸려가려면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운영진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독서모임을 유료로 운영할 것을 제안한.. 2023. 11. 9.
독서모임,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까?_『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북토크 독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염두에 두고 있는 독서모임. 책을 읽지 않는 시대라지만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책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다른 사람의 견해도 들어보고 싶어서 참여했는데, 어쩐지 '내가 원하는 독서모임은 이런 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 생각해본 적은 없으신가요? 책 얘기로 시작해서 수다로 끝나는 독서모임, 한 사람만 주구장창 말하는 독서모임, 사람도 책도 모두 좋았는데 여건상 오래 가지 못했던 독서모임. 현대에는 수많은 독서모임이 만들어지고 또 그만큼의 독서모임이 없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꾸준히 독서모임을 지속하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독서모임의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그 타계 방법까지, 독서모임 .. 2023. 4. 3.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도 좋은 소식 들고 온 잠홍 편집자입니다. 혹시 이라는 잡지를 아시나요?교사와 사서가 기획하고, 함께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직접 글 쓰고, 어울려 읽는 ‘책+독서+도서관+교육’ 잡지입니다. 교사, 사서분들만 읽는 게 아니라 학생들도 독자이기 때문에알록달록 올컬러(!!)에다가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요.산지니에서 여러 도서 관련 잡지들을 구독하고 있지만제가 내심 편애하며 매달 기다리는 잡지 중 하나에요. 학교도서관 잡지답게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어떤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책과 친해지고 있는지 훔쳐볼 수도 있고요,(사서 선생님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이번 호의 특집인 '시' 관련 글에는청소년들이 직접 추천한 시집들 소개도 있었어요. 맨 오른쪽에 라는 책 보이시나.. 2015. 11. 9.
즐거워야 할 독서가 괴로운 숙제로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독후감 50개를 겨울방학 전에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입력한다고 아침부터 부산을 떨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딸은 이미 목표치를 달성하였다고 옆에서 자랑을 한다. 즐거워야 할 독서가 괴로운 숙제로 추락된 현실을 목격한 것이다. 출판사 대표로서 책읽기가 강제로 이루어지는 현실에 대해 원인을 따져보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6월 15일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입학사정관에게 제공함으로써 대학입시의 자료로 삼겠다고 발표하였다. 2010학년 2학기부터 시행되고 있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기왕에 존재하던 부산광역시교육청의 ‘독서교육지원시스템’과 학교도서관의 독서활동 운영시스템인 ‘학교도서관지원시스템’을 연계하고 기능을 통합한 것으로.. 201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