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독설7 날카로운 고전의 맛 『맹자독설』 신간 『맹자독설』 속이 시원하다! 신선하다! 재미있다! 어조가 너무 세다! 등 지난 2011년 에 연재했던 당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글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부산에서 바까데미아(바깥+아카데미아)를 열어, 학문의 장을 대학 밖으로 과감히 끌고 나와 시민강좌를 열고 계신 정천구 선생님의 시원한 입담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고전의 맛을 느낄 수 있는『맹자독설』! 맹자의 붓, 시대를 찌르다! 많은 사람들은 고전을 ‘삶에 필요한 교훈’이나 ‘인생의 지침서’ 쯤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은 결코 그렇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맹자의 말을 통해 "바로 이 시대"를 날카롭게 찌릅니다. 2011년 이명박 정부와 국회의원, 검찰에 대한 가차 없는 비판뿐 아니라, 교수, 교사, 학부모, 대학생과 희망버스에 이르기.. 2012. 6.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