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잡지3

<문학/사상>이 문예지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부터 즐거운 소식을 몰고온 저는 역시 행운의 비둘기인가요🕊 산지니에서 1년에 두 번 출간되는 을 여러분은 알고 계실 겁니다! 2020년 1호를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5호 발간을 앞두고 있죠!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지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덕분에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안정적으로 이라는 좋은 잡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그간 축적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새로운 담론과 문학장의 활성화에의 기여 가능성, 원고료를 포함해 문인 작가의 창작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 등이 주목되었습니다. 문학 활성화와 문학의 다양성을 기하는 측면에서 문학장에서 작가의 창작활동을 독려.. 2022. 1. 7.
『문학/사상』영문판이 출간 되었습니다. 그리고 4호가 곧 출간됩니다! 🍂 가을 냄새가 깊게 스며드는 10월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문학/사상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http://aladin.kr/p/OPfuH 문학/사상 3 : 오키나와, 주변성, 글쓰기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그 지형을 뒤흔든다는 기획 아래 창간된 비평지. 3호는 전보다 한 걸음 더 발전해 ∏비판-비평의 수가 하나 더 늘어 총 네 편의 글로 특집이 구성되었다. 도미야마 이치로, www.aladin.co.kr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주변성에 대해 깊게 탐구했던 『문학/사상』 3호가 발간된 지도, 벌써 1분기가 넘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또 다른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요. "『문학/사상』의 영문판과 4호 발간"이 바로 그것입니다. 영문판으로는 1호를 번역, 제작하였습니다. (현재 유통 중이니 관심 있는.. 2021. 10. 6.
🌼 『문학/사상』 편집위원 보강 소식 🥂 내리쬐는 햇살이 따듯하다 못해 뜨겁다가도 불어오는 바람은 차갑기 그지없는 봄의 끝물이네요. 🌺 일교차도 크고···.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걸 보니, 슬슬 여름이 오려는 걸까요?💦✨ 산지니는 이런 봄의 끝에서 『문학/사상』 3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22일 목요일에도 『문학/사상』 편집회의를 하고 왔는데요. 그거 아시나요 여러분? 다음 달 편집회의가 3호의 최종 편집회의라는 사실! 『문학/사상』이 여러분을 찾아뵐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끝이 보이니 마음이 울컥...!🙄 (사실 저보다 글 써주시는 작가님들께서 훨씬 고생이시지만요…. ㅎㅎㅎ) ✨✨✨ 아차차! 감상에 젖어 제일 중요한 소식을 깜빡할 뻔했네요. 산지니는 『문학/사상』 1, 2호보다 더 탄탄한 기획, 더 높은 퀄..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