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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15

한국문학번역원 주최 소통과 평화의 플랫폼이 개최됩니다. 한국문학번역원 주최 소통과 평화의 플랫폼이 5월 20일(월) ㅡ 5월 22일(수) 동안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문학 행사는 해외 한인 작가들과 국내 작가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평화를 불러오는 문학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출처 : 한국문학번역원(https://www.ltikorea.or.kr/) 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달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번역원의 장기적 방향은 “한국문학의 총체성 회복”이라고 말했다. 김사인 원장은 이전까지 외국어 문학 전공자들이 역임했던 번역원장 일을 한국문학 전공자이자 창작 종사자인 자신이 맡게 된 것은 “한국문학이란 대체 무엇인가, 한국문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 물음을 갖.. 2019. 4. 12.
제32회 '책의 날' 기념, 출판문화 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제32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발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0월 11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합니다. '책의 날 기념식'은 출판인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서른두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날 수상자는 포상 및 표창 대상은 보관문화 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2명 등, 총 27명입니다. 올해 보관문화훈장은 김경희 (주)지식산업사 대표이사에게 돌아갔습니다. 김경희 대표이사는 47년간 1천 권 이상의 양서 발행으로 한국사, 한국학, 한국문화, 한국철학 등 인문학 발전과 한국학 국내 저자 학.. 2018. 10. 10.
『황금빛 물고기』 2013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오랜만에 이 말 한 번 하고 시작할까요? 풍악을 울려라~ 김규정 선생님의 그림책 『황금빛 물고기』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고기야 고기야 강변 살자-『황금빛 물고기』(책소개) '우수교양도서 선정·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의 양서 출판 진작을 위해196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철학, 예술, 문학 등 11개 분야의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이를 구입해 공공도서관, 소외지역 초·중·고등학교 등에 배포합니다. 이번 선정 도서도 연말까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벽지 초·중·고등학교, 병영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2,50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하니 황금빛 물고기가 전국에서 펄떡펄떡 뛰놀겠군요. 보시면 많이 반가워해 주세요. '2013 우수교양도서' 선정 목록은.. 2013. 11. 13.
출판이 살아야 문화 살고 나라 산다! :: 산지니 대표 문광부 앞 1인 시위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즐거운 마음을 안고 사무실에 출근한 오늘, 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침 주간회의 시간을 어둡게 만들었습니다.대전의 대표적인 서점인 세이문고의 부도 소식, 그리고 서울 신림동의 광장서적의 부도 소식입니다. 이렇게 큰 서점들도 하나둘 문을 닫는 판국에 작은 동네 서점들은 오죽할까요.팀장님께서는 이제는 실물 종이책을 보기 위해 서울을 가야할 시대가 왔는가 하며 깊은 한숨을 내셨습니다. 이제는 걸어가서 책을 손에 쥐며 책을 만져도 보고 읽어도 볼 수 있는 서점이란 서점은 모두 문을 닫고, 온라인 서점이나 모바일 서점만이 겨우 남아 책을 구입하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지요. 제 어린 시절의 유일한 낙도, 동네 서점에서 하릴없이 시.. 2013. 1. 2.
'도서정가제' 확립을 위해 산지니 대표도 1인 시위 갑니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출판사 편집자 엘뤼에르입니다.인터넷 서점을 이용하면서 가끔 50% 인하된 구간도서를 구입한 적도 있었지만, '땡처리'라는 이름으로 책을 판매되고 있는 현실에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책은 할인 가능한 '판매상품'이 아니라 엄연한 '문화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국출판인회의에서는 출판문화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지난 7월 26일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오늘로서 147일차라고 하네요.) 폭염 속에서도, 강추위에서도 문광부 정문 앞에서 진행되는 '도서정가제' 요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으며, 아직도 그 요구는 지켜지지 못한 현실입니다. 최재천 민주통합당 의원의 발의로 법개정이 추진 중에 있으나, 정부의 태도는 여전히 미온.. 2012. 12. 20.
『삼겹살』 과 『시내버스』가 문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산지니의 책『삼겹살』 과 『시내버스 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가 문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우수교양도서 사업은 1968년부터 추진되었는데, 국내의 양서 출판 진작을 위해 철학, 예술, 아동·청소년 등 총 12개 분야의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이를 구입해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하는 사업입니다. 연말까지 공공도서관, 벽지 초·중·고등학교, 병영도서관, 해외문화원, 교정시설 등 2,000여 곳에 배포되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KTX 특실 미니문고와 국군장병을 위한 국군철도수송지원반(TMO)에도 비치하여 우수도서에 대한 일반국민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작년 8월부터 2012년 7월 사이에 국내 초판 발행된 접수도서 약 5천 종을 가지고, 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12개 분야의 .. 201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