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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15

장재진 『근대 동아시아의 종교다원주의와 유토피아』, 문광부 최우수 학술도서 선정! 안녕하세요.산지니에 또 경사가 터졌습니다.바로 『근대 동아시아의 종교다원주의와 유토피아』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학술도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장재진 선생님의 『근대 동아시아의 종교다원주의와 유토피아』는 종교분야의 '최우수' 도서로 선정이 되었는데요.최우수 도서는 312종 중에서 총 13종만 선정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 우수도서로 선정되면 종당 800만원, 최우수도서로 선정되면 종당 1200만원 이내의 도서 구입을 통해(장재진 선생님의 책은 무려 '최우수도서'랍니다!)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 병영도서관 등 1,000여 곳에 배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그럼 『근대 동아시아의 종교다원주의와 유토피아』은 어떤 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은 최제우, 강증산, 홍수전, 강유위 이렇게 .. 2012. 7. 2.
독서문화축제 놀러 오세요. 벌써 내일로 다가왔네요.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과 로비, 녹음광장 등에서 '2010 가을 독서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일명 '독書공방'이란 이름의 축제인데요. 저는 사실 추석이 낼모레인데 이 엄청 바쁜 시기에(나만 바쁜가?) 누가 많이 참석할 수 있다고 하필이면 이때 행사를 한다고 하는지... 궁시렁거리고 있습니다. 벌초하랴, 추석장 보랴, 선물 준비하랴 모두들 바쁘지 않나요. 이왕이면 추석 끝나고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10월에 하면 좋을 건데 하며 말입니다. 그러나 모두 다 똑같은 조건은 아니니 시간이 펑펑 남아도는 분도 있고, 아님 바쁠수록 돌아간다고 잠깐 여유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테니... 부산에서 이런 행사를 자주 접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좋은 .. 2010. 9. 16.
2010 독서문화축제 협약식 참석하다 4월14일 시청에서 열린 2010 독서문화축제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서울에서 08년부터 개최된 독서문화축제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9월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축하할 일이다. 주최는 문화체육관광부이지만 주관이 부산시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이어서 전화로만 알고 있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민경미 팀장을 회의실에서 만났다. 민팀장과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매달 발행하는 2008년 5월호에 출판사탐방이 소개된 인연이 있다. 출판사탐방에 소개된 글 보러 가기 허남식 시장과 양성우 위원장의 인사와 협약서 체결로 순서가 진행되었다. 국비 1억2천만원, 시비 3천만원이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부산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나기주 출판인쇄산업과장과 유향옥 사무관이 참석하여 지역출판과 독서.. 201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