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다25

바다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_『나는 바다로 출근한다』부산일보 언론소개 30여 년간 해양문화를 연구해온 김정하 교수는 1년 동안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의 해양수산 관련 현장의 실무자, 전문가, 애호가를 만나 인터뷰를 나누고, 해양인들의 일과 삶을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물인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에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며 다양한 해양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 25인의 삶이 녹아 있습니다. 해양의 의미와 가치를 지켜온 해양 전문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잠깐 읽기] 바다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 / 김정하 는 숭어들이 어로장, 영도 해녀, 깡깡이아지매, 수산물 경매사, 크레인 기사, 항로표지원, 최초의 여성 선장, 남해안별신굿 예능 보유자 등 바다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모았다. 부산.. 2023. 11. 24.
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해양 전문가 25인의 성공과 성취_『나는 바다로 출근한다』:: 책소개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 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해양 전문가들의 성공과 성취 책소개 🌊 인생 역정과 꿈의 무대 바다, 그곳에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해양인들이 있다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 바다는 미지의 공간이면서 무궁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많은 사람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지만, 그런 해양인에 관한 인식은 소극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심지어 해양인을 ‘뱃놈’이라고 부르는 등 그들을 천시하고 해양직업을 부끄럽게 여기는 시선 또한 존재한다. 30여 년간 해양문화를 연구해온 김정하 교수는 그러한 편견에 부당함과 의문을 느끼고 해양인에 대한 세간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바다로 향했다. 그리고 1년간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의.. 2023. 11. 20.
인생이란 거친 물살을 헤치고 꿈을 향해 나아가다_『나는 매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책소개 나는 매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 항해사에서 외교관까지, 계속되는 나의 인생 항로 🌊인생이란 거친 물살을 헤치고 꿈을 향해 나아가다 『나는 매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는 항해사, 모스크바 유학생을 거쳐 외교관이 된 저자의 끝없는 모험을 담은 책이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우리는 무섭다. 준비가 부족해 보이고 예상치도 못한 일이 방해할 것 같다. 걱정과 고민이 앞서다 결국 포기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차례 직업을 바꿨고 다양한 나라에서 거주했다. 수없이 많은 도전을 했지만 다른 책처럼 쉽게 도전하라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는 동안만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를 바라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야기 들려주듯 담담히 말할 뿐이다. 그러나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일단 도전하는 그의 생생한 경험담을 따라가.. 2023. 9. 11.
해양로에서 바다로, 바다를 누비다_『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명정구 작가의 강연에 초대합니다 여러분, 2016년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해양인문학 프로그램 '해양로에서 바다로'를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양로에서 바다로'에서는 바다와 관련된 주제의 책을 선정하고 작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가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는 자타공인 물고기 박사 명정구 해양생물학자가 40여 년간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수중탐사를 통해 다양한 물고기를 만나고, 수중세계를 연구한 결과물입니다. 평생을 물고기와 해양생태계, 수산자원 탐구에 매진해 온 명정구 박사는 연구자 생활을 마치며 그간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수중탐사를 통해 알아낸 물고기의 생태에 대.. 2023. 4. 5.
파도를 타고 세계로 향하는 물건들_『바다를 건넌 물건들 1』:: 책 소개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05 바다를 건넌 물건들 1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엮음 파도를 타고 세계로 향하는 물건들 새로운 문화를 싣고 항구에 도착하다 🌊 바다를 건너게 만든 욕망, 대륙을 떠난 물건들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다섯 번째 시리즈. 시리즈가 모종의 이유로 바다를 건넜던 사람들의 삶에 대해 다루었다면, 『바다를 건넌 물건들 1』은 사람과 함께 이국의 땅에 도착한 물건들이 어떠한 경유로 바다를 건너가 가치를 생성하고 세계와 문화를 바꾸었는지 그 내막을 상세히 기술한다. 사람에 의해 물 건너 바다 건너 옮겨진 물건들은 뜻하지 않게 세계와 나라의 역사를 바꾸었다. 동서를 막론하고 귀하게 여겨졌던 책은 어떻.. 2023. 1. 4.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바다를 건넌 사람들> 특강에 초대합니다! 지난 4월 산지니에서는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네 번째 도서인 를 출간하고, 다섯 번째 도서인 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는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은 문물의 교류를 위해 바닷길을 오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는 우연히 또는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땅 위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의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답니다. 다가오는 11월 3일과 9일! 산지니X공간에서 과 함께 하는 일일특강이 열립니다! 👏 부경인문학 일일특강 13차 읽기 *일시: 2022.11..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