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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9

우리는 동물과 공존해야 합니다_<동물, 뉴스를 씁니다> 북토크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함께 북토크가 열립니다. 는 동물복지전문기자의 삶과 직업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야생동물, 전시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이슈와 반려동물과의 일상, 유기동물 입양 등에 관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번 북토크를 통해 의 저자이자 동물전문 뉴스레터 애니로그를 발행하고 있는 고은경 기자와 부산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심인섭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라이프는 대규모 동물 학살을 벌인 경기도 여주의 신종 펫샵 사건을 밝혀내었으며 동물들의 불필요한 고통과 희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신종펫샵 사건, 동물학대 현실과 법, 유기동물 구조와 입양, 전시동물 등 동물복지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 9.. 2023. 8. 30.
산지니 소식 123호_돌아온 일상의 스펙트럼! 이번엔 동물권 이야기 산지니 뉴스레터 123호는 따끈따끈 신간 『동물, 뉴스를 씁니다』 특집호입니다. sun 편집자와 고은경 기자와의 출간 제안 및 원고 편집에 대한 비하인드, 서울국제도서전 북토크 영상, 좀비 디자이너의 북디자인 작업기까지! 다양한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살짝 맛보기 ▶ 좀비 디자이너의 북디자인 작업기 Q. 좀B 디자이너님, 안녕하세요. 아홉 번째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로 출간된 의 표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의 표지는 깔끔한 선과 포인트가 되는 색으로 디자인되고 있습니다. 시리즈 도서를 디자인하는 것은 단행본 한 권을 디자인할 때와 그 과정이 조금 다를 것 같아요.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디자인 되는지, 또 이번 책의 포인트 색인 초록.. 2023. 7. 14.
버려진 댕댕이는 죄가 없다_『동물, 뉴스를 씁니다』이데일리 언론 소개 얼마 전 반려묘 용맹이가 방충망을 뜯고 탈출하여 애탄 부름과 간식에도 응하지 않더니 3시간이나 지나 스스로 돌아왔습니다. 벼룩진득이와 함께요. 반려견 달봉이에게도 옮아 전쟁 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처럼 길거리는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무더운 여름 날에는 탈진을, 추운 겨울에는 동상에 걸리기도 합니다. 유기동물은 한 해 10만 마리가 넘습니다. TV와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끈 품종은 일이 년 뒤 유기보호소에서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길거리와 보호소로 내몰린 동물들에게 과연 죄가 있을까요. 일상의 스펙트럼 아홉 번째 이야기 는 동물복지전문기자 일과 일상을 다룬 책으로 유기동물 입양을 홍보하게 된 계기, 유기동물을 입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보호소가 텅비는 그날을 바라며 쓴 .. 2023. 7. 5.
산지니 소식 123호_돌아온 일상의 스펙트럼! 이번엔 동물권 이야기 산지니 소식 123호는 특별호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의 A부터 Z까지,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하세요:D >>https://stib.ee/aCs7 2023. 7. 4.
동물은 귀엽지, 그게 다는 아니지만_『동물, 뉴스를 씁니다』문화일보 언론 소개 가 문화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얼마 전 보도된 신종 펫샵 사건 아시나요? 동물을 사고파는 펫숍이 마치 보호소인양 속였던 사건인데요. 이들은 안락사 없는 보호소라는 이름 아래 고액의 파양비를 받고 인도된 반려동물을 동물 처리 업자에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동물은 방치 끝에 암매장되었습니다. 동물권에 대한 인식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동물 학대 사건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는 다양한 동물 학대 사건을 보도한 동물복지전문기자의 일화가 담겨 있습니다. 동물복지의 사각지대를 밝히는 이 책과 함께 동물과 공존하는 사회를 모색해 보는 건 어떨까요? [북리뷰] 동물은 귀엽지, 그게 다는 아니지만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동물보호법이 강화되는 등 동물들의 삶은 전보다 나아진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미디어나.. 2023. 6. 30.
동물복지전문기자의 취재기_『동물, 뉴스를 씁니다』TV조선, 한국기자협회 언론 소개 동물복지 전문 기자의 취재기…'동물, 뉴스를 씁니다'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라지만 공혈견·공혈묘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중한 내 반려동물이 치료받을 때, 누군가는 그에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열악한 시설에서 착취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동물, 뉴스를 씁니다'의 저자 고은경 기자는 국내 언론에서 이 문제를 처음으로 조명한 당사자다. 그는 취재를 통해 동물의 공혈 문제가 20년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파헤쳤다. (공혈동물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는 현재도 마련돼 있지 않다.) '동물쇼'를 일삼는 해외 동물원으로 쫓겨날 뻔한 침팬지들의 사연, 경주마의 잦은 부상과 퇴역 후의 삶 등 동물이 처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도 빼곡하게 담겼다. "사람의 목소.. 202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