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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표10

[행사알림] 9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 강이라 작가 편 『볼리비아 우표』 최강 한파에 모두 옷 따뜻하게 입으셨나요? 저도 핫팩을 쉐킷쉐킷! 흔들며 온기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산지니의 2018년 마지막을 장식한 소설 『볼리비아 우표』와 함께 2019년 새해, 저자와의 만남을 가지려 합니다. 표지가 너무 예뻐서 자꾸만 눈길이 가는『볼리비아 우표』인데요. 마냥 아름답게만 보이는 표지 속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이지만, 강이라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나면 그 속에 담긴 쓸쓸함이 와 닿을 거에요. 강이라 작가님께서 독자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울산에서 오십니다 :) 김대성 문학평론가의 진행으로 열리는 9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에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릴게요! _일시: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늦은 6시 _장소: 산지니x공간 *현장에서 도서 구매 가능합니다. 볼리비아 우표 - 강이라 지.. 2019. 1. 10.
[뉴시스] 강이라 '볼리비아 우표' ◇ 볼리비아 우표 강이라의 첫 소설집이다. 제24회 신라문학대상에 단편 소설 '볼리비아 우표', 201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쥐'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표제작을 비롯해 '쥐' '명상의 시간' '어둠에 묻힌 밤' '오키나와 데이트' 등 8편이 실렸다. 인생의 크고 작은 상처와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 속 인물들은 안간힘을 다해 삶의 균형을 모색한다. 생명이란 다른 생명에 빚지거나 의존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게 만든다.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거나 생명을 받아내는 일은 다른 누군가가 목숨을 거는 일이라고. 256쪽, 1만5000원, 산지니 뉴시스 신효령 기자 기사 원문 바로가기 볼리비아 우표 - 강이라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 2019. 1. 10.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야!" 환경 동화『해오리 바다의 비밀』조미형 & 박경효 작가와의 만남 지난 목요일, 2019년의 첫 번째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판타지 동화로 2019년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 처음을 장식해주실 작가님은 바로, 『해오리 바다의 비밀』의 조미형. 박경효 작가님입니다. 많은 분이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여러분들을 위해 그날의 흥미진진했던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오늘 행사의 진행을 맡아주실 분은 임미화 선생님이십니다. 20년 넘게 어린이 책 읽기 모임을 해오신 분으로, 어린이 책 문화 환경을 가꾸는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임미화 선생님은 날카로운 질문들로 청중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셨습니다. 1. 임미화 | 『해오리 바다의 비밀』조미형 작가님은 동화와 소설 두 가지 장르를 함께 하시는 데.. 2019. 1. 8.
소설집『볼리비아 우표』:: 삶의 곤고함과 상처를 치유하는 언어의 능력(신간 소개) 이제 정말 2018년의 끝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올 한해도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연말 선물로 책 한 권 어떠세요? 이 연말에 잘 어울리는 소설집 『볼리비아 우표』를 소개합니다. ▶ 소설집 『볼리비아 우표』, 삶의 곤고함과 상처를 말하다. 그리고 그 곤고함과 상처를 치유하는 언어의 능력을 선보이다. 201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쥐」가 수록된 강이라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인생의 크고 작은 상처와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여덟 편을 담았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죽음, 혹은 오랫동안 알지 못했던 비밀이 인생에 생채기를 내고 지금을 살아가는 현재를 뒤흔든다. 상처는 닦고 또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장판의 옹이 무늬처럼 남아 인.. 201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