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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78

좀비 그림판 만화 146회 사야겠다고 마음먹은지 N년만에 드디어 텀블러를 샀습니다. 제일 큰걸사서 무겁긴한데, 온갖 사이즈의 음료가 들어가서 만족합니다 방긋! 2023. 2. 18.
[채용공고] 산지니와 함께 일할 편집자를 모십니다!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채용 (산지니 출판사) 산지니에서 편집자를 모십니다. 산지니는 2005년 부산에서 설립된 종합출판사로 인문사회 문학 경제경영 등 700여 종의 단행본을 출간하고 아시아총서, 중국근현대사상총서, 꿈꾸는보라매 등 다양한 도서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해당 채용은 2023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에 의해 진행되므로 모집 공고에 맞추어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1.업무내용 - 원고 검토 및 교정교열 / 편집보조 / 도서 홍보 / 기타 사무 / 문예지발간보조 2. 지원자격 - 연령: 만 34세 이하(1989년 1월 1일 출생자부터)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 취지에 따라 연령제한(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제2조 제1호 준용) - 경력 : 무관 - 전공 : 국어국문학.. 2023. 2. 16.
좀비 그림판 만화 145회 왜 사람은 바다에 가면 들뜨는 걸까요? DNA에 새겨진 무언가가 있는걸지도 몰라요. 2023. 2. 11.
올해도 한국지역도서전은 계속됩니다_부산수영구 한국지역도서전 개최 예정 작년 9월이죠,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6번째 한국지역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저 euk 편집자도 참석하여 책 판매부스도 지키고, 여러 전시와 프로그램도 참석하며 도서전을 알차게 즐긴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산지니가 있는 부산의 수영구에서 7번째 지역도서전이 개최됩니다!!! 해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한국지역도서전이 드디어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여기에 산지니가 절대! 빠질 수 없죠!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방문객들에게 부산의 매력과 함께 지역출판사의 책들도 적극적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산은 도시 규모에 비해 도서전, 북페어 등 정기적으로 열리는 축제가 없는 실정이라 이번 지역도서전이 부산의 책 문화에 활기를 되찾아줄 수 있을 .. 2023. 2. 8.
국제신문에 실린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국제신문에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가 소개되었습니다:) 며칠 전 부산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정경환 작가는 부산의 극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도 했죠. 해피북미디어의 예술문화총서 8번째 책으로 출간된 『춤추는 소나무』는 자유바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대학로, 연우무대, 청춘나비아트홀 등에서 꾸준히 공연하며 부산에서 자리를 지키며 연극 창작과 연출 활동을 해온 정경환 작가의 대표작 6편을 담은 책입니다. 정경환 극작가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출간 정경환 극단 자유바다 대표는 중진 극작가·연출가이다. 그가 펴낸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해피북미디어)는 ‘극작가 정경환’의 치열함·진지함·깊음·타협할 줄 모름·개성을 한 권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매우 뜻깊게 다가온다. 수록 작.. 2023. 2. 7.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설 연휴는 모두들 잘 보내셨나요? 연휴 끝자락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밖에 나오기가 무서워지는 요즘입니다. 지난해 12월, 해피북미디어에서 발간된 따끈한 신간이죠, 정경환 극작가의 『춤추는 소나무』 출간을 기념하여 출판 기념회가 열립니다! 『춤추는 소나무』는 희곡작가이자 연출가인 정경환 작가가 2009년 첫 희곡집 『나! 테러리스트』 발간 이후 13년 만에 발간하는 두 번째 희곡집입니다. 희곡에 연극성과 문학성을 함께 담으려고 하는 정경환의 이번 희곡집에는 그가 2010년부터 쓰고 연출한 작품 중 대표작 6편을 담았습니다. 「이사 가는 날」, 「돌고 돌아 가는 길」, 「나무 목 소리 탁」, 「오늘 부는 바람」, 「옷이 웃다」, 「춤추는 소나무」 등의 작품은 자유바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대학로,.. 202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