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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립운동가17

OBS뉴스 '새로 나온 책'에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가 소개되었습니다! 오늘 자 (3월 25일) 'OBS뉴스 새로 나온 책' 에 가 소개되었습니다. 유럽에서 광복을 외쳤던 서영해의 삶을 조명하였는데요. 를 시작으로 그동안 숨겨졌던 독립운동가의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정상천 지음ㅣ316쪽ㅣ16000원ㅣ2019년 2월 28일 총과 폭탄을 든 독립운동가도 있지만 여기 펜을 들고 조선 독립에 앞장선 독립운동가도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숨겨진 서영해의 삶과 사상을 발굴해 정리했다. 서영해는 당시 유럽사회에 외교 중심지였던 프랑스 언론에 끊임없이 조선을 알렸고 여러 국제회의에 참가해 유창한 불어실력으로 조선이 직면한 어려움을 알리는 활약상을 펼쳤다. 저자는 국내에 부족한 서영해.. 2019. 3. 25.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MBC 다큐멘터리 방영! MBC 다큐멘터리 방영! MBC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았습니다. 그중 다큐멘터리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에서는 서영해의 잊혀졌던 삶을 되짚어보고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한 선조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시청해 봅시다!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 - 100년만의 귀향 통해 해외의 독립운동사 정리 오는 4월 1일(월)부터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머나먼 타국에서 눈을 감아야 했던 영웅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특집 다큐 4부작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가 찾아온다. 머나먼 타국에서 독립을 외쳤던 수많은 영웅들은 결국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타지에 외롭게 잠들고 말았다. 그렇게 숨겨진 영웅의 후손들을 찾아, 그들이 .. 2019. 3. 20.
[서울신문]-[그 책속 이미지] 펜을 든 동양 소년, 독립을 외치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정상천 지음/산지니/316쪽/1만 6000원 빛바랜 흑백사진, 서양 소년들 사이로 익숙한 외모의 동양 소년이 앉아 있다. 다부진 입매가 돋보이는 소년은 일제강점기, 임시정부의 권유로 프랑스로 유학 간 서영해(원 안)다. 우리 중고등학교에 해당되는 보베시의 ‘리세’에서 파란 눈의 축구부 급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엄혹했던 시절, 일제에 저항해 어떤 이는 총과 폭탄을 들었지만 어떤 이는 펜을 들고 낯선 땅에 갔다. 외교관이자 언론인, 소설가였던 서영해는 일생을 서방세계에 조선 독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미국에 이승만이 있다면 유럽에는 서영해가 있다”고 할 정도로 임시정부의 공식적인 양대 외교 축이었지만, 안타깝게 역사에 오랫동안 묻혀 있었다. 책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 2019. 2. 22.
[매일신문]-[서평]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정상천 지음/산지니 펴냄 독립운동가 서영해가 파리 보베시 리쎄 고등중학교 졸업반 때의 모습. 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서영해. 외교관이자 언론인이자 소설가였던 서영해는 펜을 들고 조선 독립에 앞장선 독립운동가다. 일생을 조선독립에 바쳤고 서방 세계에 조선 독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미국에 이승만이 있다면 유럽에는 서영해가 있다'고 할 정도다. 서영해는 임시정부의 공식적인 양대축 이었지만 안타깝게 역사에 오랫동안 묻혀 있었다. 이 책은 그동안 숨겨진 서영해의 삶과 사상을 발굴해 정리했다.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정부수립시기까지 세계사와 현대사의 굴곡이 서영해의 삶에 투영돼 있다. 또 책에는 서영해가 쓴 유고 글과 프랑스 현지 언론에 기고한 글, 인터뷰 등을 모아 번역해 실었다. 지은이는 부족한 서영해의 자료를 직접 발굴하고.. 2019. 2. 22.
[광주일보] 3·1절 100주년 앞두고 ‘독립운동’ 서적 봇물 소설 ‘대한독립만세’ ‘독립운동가…’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인문·연구서 ‘만세열전’ ‘파리의 독립운동가…’ 등 숨은 주역 조명 광주 만세운동 다룬 소설 ‘피로 새겨진 이름, 윤혈녀’ 눈길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독립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이들의 숭고한 뜻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을 다룬 청소년소설과 다양한 인문서·연구서가 발간돼 눈길을 끈다. 출판사 서해문집은 청소년문학 여섯 번째 시리즈로, 청소년소설 작가 다섯 명의 작품이 담긴 소설집 ‘대한 독립 만세’를 출간했다. 1919년 3월 1일부터 5월까지 전국에서 일어난 3·1운동 이야기를 소설 형태로 엮었다. 정명섭, 신여랑, 이상권, .. 2019. 2. 21.
[한국일보] ‘잊어진 독립운동가’ 파리의 서영해 외교ㆍ저술활동으로 독립운동 일대기 ‘파리…’ 출간 이어 90년前 불어로 쓴 소설 번역 1930년 2월 이집트 월간지 ‘이집트 여인’에 실린 서영해의 소설 ‘어느 한국인의 삶’(Autour d'une vie Coreene)의 소개 글. “그는 (중략) 지칠 줄 모르는 대단한 이상주의자, 평화 수호자, 반파시스트주의자, 그리고 섬세한 예술적 감각을 지닌 애국자였다.”(‘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일제 강점기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외교, 저술 활동으로 대한 독립의 정당성을 널리 알린 독립운동가 서영해(1902~?). 1956년 실종된 이후 60여 년간 역사에서 잊혀졌던 그 이름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과 프랑스에서 뒤늦게 호명됐다. 그의 일생을 다룬 최초의 전기 ‘파.. 201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