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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음식3

[북토크 소식] 최원준 작가가 들려주는 부산경남의 소울푸드 이야기 출간 기념 북토크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탐식(探食)하는 시인, 최원준 음식문화 칼럼니스트가 전하는 부산경남의 소울푸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번 북토크를 놓치지 마세요. 부산, 진주, 울산, 김해, 양산, 거제, 통영 등 20여 곳 지역을 직접 발로 누비며 찾아낸 그 고장만의 소울푸드부터 취재 뒷이야기까지. 풍성한 이야기 준비하고 있을 테니, 많이 많이 참석해주세요^^ 🥄일시 : 11월 16일(목) 오후 6시 🥄장소 : 산지니x공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97 A동 710호) 🚌버스 이용 시 _ 155번, 115번 센텀고등학교 하차 > 도보 1분(건너편 위치) 급행 1002번 센텀중학교 하차 > 도보 1분 🚃지하철 이용 시_센텀시티 역 하차(6번 출구) > 도보 14분(영화의 전당 방면으로) 🚋동.. 2023. 11. 16.
"음식은 시대를 담는 그릇"『부산 탐식 프로젝트』최원준 작가 인터뷰 최원준. 시인이자 음식문화칼럼니스트. 1987년 부산의 대표 무크지 『지평』으로 등단했으며, 1995년 시 월간지 『심상』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북망』 이 있다. 부산학과 현장 인문학을 중심으로 강좌, 저술, 연구 활동으로 각계각층의 부산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문화기획자이기도 하다. 다양한 매체에 칼럼, 방송, 강좌 활동 등으로 음식 인문학과 음식 문화사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음식 관련 저서로 『음식으로 부산 현대사를 맛보다』, 『이야기 숟가락 스토리 젓가락』등이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 맛집 선정위원회’ 선정위원, ‘푸드스토리 인 부산’ 공모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맛칼럼리스트가 아닌 음식 문화칼럼리스트로서 미식도시 부산의 음식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는 사람이다. 맛있는 .. 2019. 1. 24.
부산은 맛있다 ::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책소개) 부산 맛집 산책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 『부산을 맛보다』이후 5년 만에 『부산을 맛보다 두 번째 이야기』 출간 부산 지역구별 맛집부터 대표 메뉴들까지 요즘 가장 ‘핫’한 부산 맛집을 찾아가보자! 부산의 음식 문화와 맛집을 다룬 최초의 책 『부산을 맛보다』,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구 약 350만 명, 한 해 관광객 약 200만 명. 부산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즐기는 도시로 특히 바다, 산, 강 등 다양한 자연 환경에서 비롯한 신선한 재료, 지역성이 살아 있는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부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부산의 음식과 맛집을 모았다. 넘쳐나는 맛집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맛 전문 기자 2인이 직접 발품을 팔고, 맛본 음식 중 최고만을 골.. 2016.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