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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출판사102

점심 산책 점심 먹고 하루 일이십분해바라기하며멍때리기오늘은비둘기들과 함께 2020년 4월 8일 그림을 그리던 4월 초만 해도 산책할 때 그늘을 피해다녔는데 이제 나무그늘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릴 땐 몰랐는데 맨 처음 그린 비둘기(앞줄 가운데)는 머리가 너무 크게 그려졌네요. 하나둘 그리다 보니 실력이 늘어 5번 비둘기는 비례가 맞게 잘 그려졌습니다. 머리 크기 순이 그린 순서가 되었습니다. ㅋ 2020. 5. 27.
마스크하면 좋은 점 마스크가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지만좋은 점도 있다. 오늘 같이 바람 씨게 부는 날얼굴이 덜 시렵다. 강바람이 미친 듯 불지만나루공원에 산책하는 이들이 많이 늘었다.#일상 #자유 이런 말들을 다시 생각해 본다.코로나 덕분에 코로나 때문에 2020년 3월 5일점심 산책 중 2020. 3. 7.
루카치 다시 읽기2『삶으로서의 사유-루카치의 자전적 기록들』(책소개) 시리즈 2권, 3권 동시 출간 시리즈 제1권인 『루카치의 길—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에 이어 제2권 『삶으로서의 사유—루카치의 자전적 기록들』과 제3권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을 출간한다. 『삶으로서의 사유』는 게오르크 루카치 전공자 김경식 박사가 영문학자 오길영 교수와 함께 루카치의 자전적인 글을 옮긴 글로 『게오르크 루카치—맑스로 가는 길』의 개정증보판이다.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은 김경식 박사가 번역한 글로 루카치가 문학비평가로서 남긴 마지막 실제비평이다. ▶ 인류의 문제를 자기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였던 한 거대한 지성의 회고 극단의 시대를 살았던 실천적 사상가의 사유를 따라가다 이 책은 게오르크 루카치가 죽기 직전 병상에 누워 제자들과 나눈 대담과 그의 자전적 기록들을 옮긴 책이다. “.. 2019. 7. 29.
루카치 다시 읽기3『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책소개) 시리즈 2권, 3권 동시 출간 시리즈 제1권인 『루카치의 길—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에 이어 제2권 『삶으로서의 사유—루카치의 자전적 기록들』과 제3권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을 출간한다. 『삶으로서의 사유』는 게오르크 루카치 전공자 김경식 박사가 영문학자 오길영 교수와 함께 루카치의 자전적인 글을 옮긴 글로 『게오르크 루카치—맑스로 가는 길󰡕의 개정증보판이다. 『루카치가 읽은 솔제니친』은 김경식 박사가 번역한 글로 루카치가 문학비평가로서 남긴 마지막 실제비평이다. ▶ 루카치가 문학비평가로서 남긴 마지막 실제 비평 『솔제니친』 이 책은 1970년 11월 옛 서독의 루흐터한트 출판사에서 발간한 『솔제니친』(Solschenizyn)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루카치는 1960년대 초부터 생의 마지막 순.. 2019. 7. 26.
세계의 바다를 물들인 여섯 빛깔 해양사『해양사의 명장면』(책 소개) ▶ 서양부터 동북아까지, 해양 교류와 분쟁의 역사를 들여다보다 바다를 기반으로 출발한 부경대학교와 해양도시 부산의 산지니출판사가 함께 내는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그 첫 번째 책. 부경대학교 사학과 여섯 명의 교수는 ‘해양’이라는 주제 아래 관련 분야 최전선에서 꾸준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에는 서양 근현대사에서 ‘해적’의 역할부터 조선 시대 ‘조선통신사’를 통한 문화교류 양상까지, 저자 각각의 시선으로 바라본 해양에 대한 다양한 역사와 해석이 담겨 있다. ▶ 두려움과 공포의 바다부터 교류와 기회의 바다까지 여섯 명의 저자가 바다를 통해 다시 본 역사 본디 바다는 인류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러다 대항해시대에 이르러 인류는 고요한 바다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고, 교류와 기회로.. 2019. 7. 22.
[새 책] 일상의 스펙트럼 에세이 시리즈 ▦내가 생각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임효진 지음.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싱가포르 취업을 감행한 여성의 에세이. 6년간의 싱가포르에서의 일과 삶이 담겼다. 싱가포르 취준생의 일상, 외국 회사의 조직 문화, 취미 생활, 연애와 국제결혼 등 저자의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산지니ㆍ183쪽ㆍ1만원 ▦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 전혜연 지음. 채식 위주의 생활법 ‘마크로비오틱(Microbiotic)’을 실천하는 저자가 쓴 에세이. 제철 재료를 조리한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되찾는다. 채식이 가져다 준 일상의 변화를 유쾌한 필치로 그렸다. 산지니ㆍ168쪽ㆍ1만원 한국일보 기사 원문 바로가기 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 - 전혜연 지음/산지니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 임효진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 201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