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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2417

2022 작은책 11월호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우수콘텐츠잡지 2022 작은책 11월호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기록을 찍는 사람들 대구 중구 남산동, 이곳에는 기록을 찍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인쇄 골목이 자리하고 있다. 밤낮 종이 찍는 소리가 끊이질 않던 이 골목은 디지털 시대 도래 이후 출판, 인쇄가 사양길에 접어들며 그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쇄 골목에서는 여전히 종이 찍는 소리가 들려온다. 조현준·전민규 지음 | 산지니 | 25,000원 ▶구매하기 기록을 찍는 사람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한 권의 책, 한 장의 유인물, 하나의 작은 스티커는 어떤 과정과 사람들을 거쳐 우리의 손안에 도달할까? 대구의 한 인쇄골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다룬 『 www.aladin.co.kr 2022. 11. 1.
[서평단 모집 완료] <혜수, 해수 2-뱀파이어> 서평단에 응모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ᗜ・ั)و 서평단에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개별 연락을 드렸습니다. 🧛서평단 선정자🧛 유예* 최경* 박지* 전미* 서평단 분들께는 오늘 책을 발송하였습니다! 시리즈만큼이나 톡톡 튀는 서평 기대하겠습니다. https://sanzinibook.tistory.com/4593 혜수와 해수가 돌아왔다, 더 발전된 케미로! _『혜수, 해수 2-뱀파이어』:: 책소개 책소개 ▶ 이제는 손발이 척척, 발전된 케미 악령에 이어 이젠 뱀파이어다. 위험하다고 해도 듣지도 않고 인간 목숨 걱정해주는 저승사자라니 이런 저승사자가 세상에 어딨어. 『혜수, 해수 2-뱀 sanzinibook.tistory.com 2022. 10. 31.
[서평단 모집] <혜수, 해수 2-뱀파이어>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임정연 소설가의 인기 시리즈 의 두 번째 소설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혜수와 해수가 뱀파이어에게 맞서는 흥미진진 대전투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혜수, 해수 2-뱀파이어🧛 700년 동안 영혼을 인도한 프로 저승사자인 해수는 바뀌어선 안 될 명부가 바뀌기도 하고 저승으로 인도할 영혼이 넋이 나가 있는 이상한 경험을 한다. 한편 혜수는 인기 댄스팀 패밀리어의 무대를 보고 어딘지 모르게 꺼림칙한 느낌을 받는다. 혜수의 친구이자 가수지망생인 유리는 패밀리어와 핼러윈 데이 합동 공연의 기회를 얻고 기뻐하지만 혜수는 불안하기만 하다. 그리고 혜수의 불안은 적중한다. 공연 아래에는 뱀파이어의 음모가 숨겨져 있었다. 혜수와 해수는 유리를 무사히 구하고 드라큘라의 음모를 막을 수 있을까? 술술 읽히는 부담 없는 책을 찾.. 2022. 10. 27.
정광모 선생님의 백신애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feat. 영천 하늘과 피자)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제나 편집자입니다. 요즘 정말 청명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네요! 지난 주 토요일 저는 정광모 선생님의 백신애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영천으로 떠났답니다! 오랜만에 경전철도 지하철도 아닌 기차를 타니 또 여행하는 기분이 났어요ㅎㅎ 열차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니 감나무가 많이 열렸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이 빨라서 사진으로 포착하지 못해 우울한 1인....)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지만 영천은 또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 매우 설렜답니다. 이번 수상작은 산지니에서 작년 발간한 장편 소설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입니다. 부산작가상, 부산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한 정광모 소설가가 세 번째 장편소설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을 발간했다. 『토스쿠』에 이어 아르코문학창작기금.. 2022. 10. 27.
202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독자 여러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세계인들의 책 축제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축제에 산지니가 빠질 수 없죠! 우리 산지니도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날아갔답니다. 도서전에 여러 번 참가했지만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어땠는지 함께 보시죠! 짜잔! 산지니 부스 비포 에프터입니다. 산지니 도서들을 최대한 많이 소개하고 싶어서 캐리어에 꽉꽉 채워 간 보람이 있네요. 실물책으로 가져가지 못한 책들은 시트지로 뽑아서 벽면에 붙여놨답니다. 영문 제목과 한줄 소개까지 알차게 챙겼습니다. 그야말로 산지니 도서로 부스를 꾸민 셈이죠! 덕분에 미팅사들에게 도서 소개가 한층 용이했습니다. 시트지뿐만이 아.. 2022. 10. 26.
울산 대공장 노동계급 형성의 역사와 실체를 밝히다_『분절된 노동, 변형된 계급』 :: 책소개 분절된 노동, 변형된 계급 - 울산 대공장 노동자의 생애와 노동운동 - 유형근 지음 비정규 노동자에 대한 조직적 배제 기업 내에서의 계급 간 동맹 우선시 저항의 감소, 온건화, 연대의 쇠퇴, 파업의 의례화 공장 안과 밖, 자본에 포섭된 노동 울산 대공장 노동계급 형성의 역사와 실체를 밝힌다 책소개 ⛏ 19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울산 대공장 노동자들의 생활과 의식, 노동운동을 분석하다 울산은 한국의 최대 중화학 공업도시이며, 노동운동의 중심지였다. 이 책은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 울산의 대공장 노동자의 생활과 의식, 노동운동을 노동계급 형성의 관점에서 살피고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민주화 이후 지난 35년의 급격한 사회 변동 속에서 한국의 노동계급이 지나온 행로를 이해하고 오늘날 그들의 집단적 실천은.. 202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