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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출판사402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북트레일러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산지니에서는 꾸준히 북트레일러를 만들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두 개의 북트레일러가 완성되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바로~~~ 이국환 작가의 와 루시오 데 소우사, 오카 미호코 지음, 신주현 옮김의 두 책입니다!! https://youtu.be/F-lNp7JNzw0 https://youtu.be/Hs7DRmotdOg 독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좋아요와 댓글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럼,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채널산지니의 새로운 소식으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2022. 1. 28.
부산시민도서관 문학분야 대출순위 3위에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가 올랐습니다! 코로나 방콕 여파 부산 도서관 대출도서권수 40% 증가 2021년 대출권수 49만5934권. 작년보다 40%나 늘어 1인당 대출도서 권수도 3.7권으로 전년보다 1권 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면서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인구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지난해 대출도서 권수는 49만5934권으로 전년도(35만3499여 권) 대비 40.3%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1인 평균 대출도서 수도 3.7권으로 전년(2.7권)에 비해 1권이 증가했다. 이용자 수는 13만3690명으로 전년(13만2756명)에 비해 소폭 늘어나 한 사람이 빌리는 책 수가 늘어났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 3년째에 접어들며 장기화하자 각종 모임과 회식, 외부활동이 줄고 집.. 2022. 1. 25.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27일 출범..."부산을 K-컬처 중심지로"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27일 출범..."부산을 K-컬처 중심지로" 부산지역 30여개 출판사 참여 초대회장에 장현정 호밀밭 대표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3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BPCIA)가 오는 27일 공식 출범한다. 협회에는 부산지역 출판계의 터줏대감인 전망, 대형출판사 산지니를 비롯해 최근 수년새 설립된 1인 출판사들까지 대부분의 출판사가 동참했다. 초대회장으로 장현정(호밀밭 대표), 사무총장으로 최종인(인디페이퍼/레드독퍼블리싱그룹 대표)씨가 선출됐고 강수걸(산지니 대표), 배은희(빨간집 대표), 김영미(21세기 여성 대표)가 이사를 맡아 임기 2년의 집행부 활동을 시작했다. 협회는 향후 회원사 간 상생 발판을 마련하고 최근 급증하는 1인 출판사의 안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 2022. 1. 24.
통영에서 만난 아름다운 경치들 euk 편집자입니다! 지난 주말 1박2일로 통영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예쁜 경치들을 실컷 봤어요! 독자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ㅎㅎ 날씨 너무 좋지 않나요?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제 본가인 거제도까지 보여서 함께 간 동생이랑 "저기 저기 거제 보이네!!" 하면서 한참을 경치 구경을 했어요ㅎㅎ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사진도 실컷 찍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어디서 찍은 건지 감이 오지 않나요?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사실 케이블카를 너무 오랜만에 타서 올라갈 때는 정말 무서웠어요. 계속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요즘 통영에서는 루지가 핫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겨울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루지를 즐기러온 .. 2022. 1. 14.
막내 편집자의 도시락 일기♬ 코로나 시국에 독자 여러분은 끼니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산지니에서는 각자 도시락을 싸오거나 밖에서 외식을 하기도 하고요, 다 함께 배달음식을 시켜먹기도 한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는 일은 너무나 귀찮지만, 식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어요.😂 저는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반찬들, 즉석식품과 매일 아침 짓는 밥을 도시락으로 싸옵니다! (물론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운 날도 있고, 배달음식이나 외식을 하는 날도 많아요) 저의 핸드폰 속의 도시락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제대로된 도시락통을 마련하지 못했을 때 다이소에서 급하게 구매해서 들고다닌 도시락들입니다. 나름 알차지 않나요? 어머니께서 해주신 집반찬들을 열심히 싸들고 다녔습니다ㅎㅎ 미니돈가스가 자주 보이죠? 한입에 먹기도 좋고 반찬통에도 .. 2022. 1. 8.
국제신문에 <걷기의 기쁨>이 소개되었습니다. 걷기, 코로나 시대 최고의 복지 걷기의 기쁨 - 박창희 지음/산지니/1만8000원 - 회동수원지·만덕고개 등 소개 코로나19는 우리 삶을 많이 바꿔놓았다. 특히 방역지침이 강화되면서 현대인의 대표적인 운동 장소로 사랑받은 헬스장을 비롯한 실내운동 시설 출입과 운영이 제한됐다. 이 시기에 다시 주목받는 운동법이 바로 ‘걷기’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다른 사람과 덜 마주치는 야외에서 땀 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박창희 경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내놓은 책 ‘걷기의 기쁨’이 눈길을 끈다. 저자는 약 30년간 국제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부산의 걷기 문화 확산에 큰 몫을 담당했다. 그는 갈맷길 개척을 비롯해 부산에서 걷기 열풍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구실을 했다. ‘부산의 길: 원천스토리 개발.. 202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