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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해45

국악방송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_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저자 정상천 선생님 출연 국악방송 에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저자 정상천 선생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출처 바로가기 '내가 구라파 대륙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은 1920년 12월 13일 아침 남프랑스에서 제일 큰 항구인 마르세유에 하륙할 때다. 대저 나이 스무살 전에는 어찌 그렇게도 간이 크며 어렵고 무서운 것이 없었는지 따뜻한 부모 슬하에 이별도 주저하지 않았으며 흉중에는 깊이 남모를 천진한 어린 포부를 가지고 용맹스럽게 세계 정복을 떠난 것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특파원으로 27년간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을 넘나들며 우리 독립의 정당성을 알려온 독립운동가 서영해가 남긴 자필 유고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미국에 이승만이 있었다면 유럽에는 서영해가 있었다고 할만큼 우리 독립운동가 외교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인데요. 정작.. 2019. 4. 22.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와 함께하는 따뜻한 커피 한잔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알라딘에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추천도서를 포함하여 책을 구매하면 상해임시정부 커피잔과 받침을 증정하는데요. 산지니에서 펴낸 가 이벤트 도서에 포함되었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서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삶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바로가기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91326&start=welcomepop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정상천 지음/산지니 2019. 4. 16.
파리의 꼬레앙, 유럽을 깨우다 : 부산박물관 서영해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출처 바로가기 '주불대한민국임시정부대표'라고 표시되어 있는 서영해의 명함에서 착안한 현수막이네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신 전시 기획 담당자분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기획전시실 입구에는 서영해의 삶을 간략하게 요약한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수지와 스테파니가 등장하고 많은 분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좌:수지,우:스테파니(서영해 선생님의 손녀들) 서영해 선생님의 유일한 혈육 스테판과 그 자녀들 속에도 등장하는 서영해 선생님의 후손들입니다. 수지는 아버지와 함께 찍은 어릴 적 사진을 보며 무척 반가워 했습니다. 서영해 선생님의 기록물을 유심히 보고 있는 스테파니 학예사의 친절한 설명을 전해듣고 있는 수지와 스테파니의 모습입니다. 중요한 내용에 관해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한글로 기록된 기록물을 읽지.. 2019. 4. 11.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서평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평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아무도 신청 안 하면 어쩌나 하고 소심하게 행운의 숫자 넘버 세븐으로 모집인원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모집인원은 가뿐히 넘겼으나, 전화번호나 주소를 쓰지 않아 저를 당황하게 하셨어요. 다음번에는 주소와 전화번호 칸을 별도로 만들겠습니다. 긁적긁적. 주소 쓰고 기운 빠지셔서 전화번호 쓰지 않으신 듯. 또르르. 신청 이유를 성실히 써주셨지만 전화번호를 기입하지 않으신 분들!! 다음에 다른 책으로 꼭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발표(성/전화번호 4자리) 김**(8427) 구**(2584) 하**(2920) 곽**(0456) 윤**(1959) 유**(5611) 박**(4728)_서평은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성실히 써주신 분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지니.. 2019. 4. 9.
[국제신문]-[문화] 뒤늦게 조명받는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부산박물관서 11일부터 특별전 - 외교·소설로 일제의 침략 알려 - 서신·사진 등 130여 점 전시 - 강연회·음악 공연도 준비 오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부산박물관에서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 임시정부의 주프랑스 대사로 유럽 전역을 무대로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서영해 선생을 기리는 ‘파리의 꼬레앙, 유럽을 깨우다’가 이날 시작해 6월 9일까지 개최된다.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의 서영해 선생. 부산박물관 제공 서 선생에 관한 소식은 지난해 연말부터 적지 않게 알려졌다.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서 선생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백범 김구 선생의 사진이다. 밀정에게 총을 맞은 백범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사진을 .. 2019. 4. 4.
MBC다큐멘터리 <백년 만의 귀향-집으로>_서영해 조명 서영해 선생님의 발자취를 찾아 집으로 사절단이 프랑스로 갔습니다. 4월 1일 어제, MBC다큐멘터리 가 방영되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지만 끝내 해방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 나라 밖 곳곳에 흩어져 사는 후손을 직접 찾아가 타국에서의 삶과 선조들에 대한 기억을 들어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립운동가 홍재하 선생님과 서영해 선생님의 후손을 만나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파리에서 외교로 독립운동을 한 서영해 선생님이 설립한 고려통신사에 집으로 사절단이 방문하고, 오스트리아에 있는 서영해 손녀분을 찾아가 서영해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고려통신사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한 일은 을 출판이었습니다. 이 소설로 서방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데 힘썼는데요. 대공황 시기 5판 인쇄.. 201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