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강연 6월 22일1 [편집일기 1화]-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 다녀오다 [편집일기 1화]-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 다녀오다 비가 주룩주룩 내렸던 어느날."이상한나라의헌책방" 에 다녀왔습니다. 책의 날,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윤성근 작가님을 한 번 더 소환합니다:)맞아요! 윤성근 작가의 새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2층에 자리 잡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간판이 이쁩니다.문을 열고 계단을 오르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토끼굴에 빠지듯저 또한 묘한 분위기에 휩싸여 이상한 나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책방에 들어서니 정갈하게 책들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헌책방은 보수동 책방 거리인데 그곳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은 어디 계시나요?맙소사. 원고 미팅한다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사진첩을 찾아보니 딱 한 장 있습니다. 옆모습이지만... 아낌없이.. 2018.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