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과함께하는문학톡톡3

[추모 콘서트]故 이규정 소설가의 작품과 정신을 기리다. 어느덧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스며드는 바람을 막으려 옷깃을 여미며 도착한 곳은 서면 소민아트홀입니다. 소민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제 59회 문학톡톡은 제21회 요산문학축전을 맞이하여 올해 4월 별세하신 故 이규정 소설가의 작품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 콘서트로 열렸습니다. 그 뜻깊은 자리에 산지니 출판사도 함께 했습니다. ◆ 흰샘 이규정 선생님은... 故 이규정 소설가 경남 함안 출생. 1977년 단편 를 월간『시문학』에 발표하면서 작품활동 시작. 소설집 『치우』등 9권과 장편소설, 동화집, 이론서, 산문집, 칼럼집, 등 2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고, 부산 원로 민주인사 단체인 민족광장 공동의장으로 활동, 종교 활동으로 천주교 부산교구 평신도사도직.. 2018. 10. 22.
『다시 시작하는 끝』광고가 났네요!! 안녕하세요. (--)(__)(^^) 주말을 지나온 사이 갑자기 날이 확~ 더워졌네요. 아침에 오자마자 에어컨을 켜고, 차가운 커피를 한 잔 마셔도 더위를 이기기가 힘든 것 같은데요, 신문을 펼치자마자 (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이런 더위가 싸악~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왜냐고요? 짜-잔! 오늘 자(7/27) 경향신문입니다. 눈치채셨나요? 그래도 아직 잘 모르시겠나는 분들을 위해 ☜ 이 전면광고를 주목해주세요! 이제 아시겠죠?! ^_______________^ 조갑상 선생님의 소설집 『다시 시작하는 끝』광고가 경향신문에 실렸습니다. 오늘 경향신문을 읽다가 이 광고를 보시고 반가워하셨을 분들도 있었을 것 같네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조갑상 선생님의 첫 소설집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 2015. 7. 27.
다들 퇴근하고 뭐하시나요? -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톡!톡! 안녕하세요(--)(__)(^^) 7월 말의 눅눅함에 푹 절여져 있는 단디SJ 편집자입니다. 이번주는 요란한 비(그래도새벽에 내려서 다행이에요.)와 끈적끈적한 습도 때문에 더 지치는 한 주였던 것 같아요. (마치 어항 속에 갇혀 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퇴근 후 수영 하기, 영화 보기, 소설 읽기, 맥주 마시기 등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 눅눅한 피곤함을 물리치려고 했답니다. 여러분은 퇴근 후 무얼하시나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퇴근 후 시간을 위한 소식을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 여름밤(밤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이르지만,) 여러분들을 문학의 세계로 안내할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바로~ 시민과 함께 하는 문학 톡!톡! 조갑상 소설집 『다시 시작하는 끝』 뚜-뚠.. 2015.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