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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선3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가 인터파크 북DB에 소개되었습니다! “숨만 쉬어도 쓰레기가 나온다면?”…제로 웨이스트의 삶 글 주혜진(북DB 기자)​ ​ 넘쳐나는 쓰레기로 전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이다. 작은 습관이 세상을 바꾼다. 나부터라도 쓰레기를 덜 만들려는 노력은 우리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첫 걸음이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삶을 만나보자. 저 : 신귀선/ 출판사 : 산지니/ 발행 : 2021년 4월 22일 1990년생 주부로 효율적이고 간결한 미니멀리즘의 삶을 추구하는 저자. 그녀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집이 좋아지고 살림이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평균적인 대한민국 주부로서 삶 속에서 실천하는 간결한 삶의 비법이 책 곳곳에서 샘 솟는다. 적은 수의 장난감으로도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비법을 발견하고, ‘용기’를 내어서 마카롱을 유리.. 2021. 6. 15.
이제, 나도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겠다! 가 출간 엿새 만에 알라○ '정리/심플라이프 부문 주간 3위', 예스2○ '한국 에세이 부문 top100(그것도 무려 82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출간한 경험이 없었던 첫 책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면서, 저자도 기분 좋게 놀라고 있는데요. 90년생 주부의 미니멀리스트 도전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주부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이야기에서 선한 영향력을 받았다는 글이나, 평소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 애독자로 출간 소식을 접하자마자 첫 번째로 구매하고 싶어서 서둘렀는데 책이 아직 안 와서 속상하다는 리뷰에서, 편집자는 또 한 번 뭉클합니다. ”아, 그래! 내가 글에서 느낀 그대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2021. 4. 28.
미니멀 라이프, 제로 웨이스트 그리고 지구의 날 오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죠. 코로나19의 원인으로 자연환경 파괴를 거론하기도 하지만, 사실 코로나 이후 환경문제가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조차 힘든 마스크는 차치하더라도, 위생과 안전을 위한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이나 밖에서 모이는 일을 삼가다 보니 주문량이 늘어 그 속에서 급속하게 발생한 배달 용기까지. 모두 지구오염을 야기하는 제품들입니다. 이런 가운데 좀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며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 웨이스트를 생활화하는 90년생 주부가 있었고, 그가 쓴 글을 유심히 읽으며 책으로 내봤으면 좋겠다 생각한 편집자가 있었으니....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