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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필름마켓8

아시아필름마켓 현장, 모든 미디어서 통할 '원천 콘텐츠' 영화산업 뜨거운 화두로 (부산일보) 올해 아시아필름마켓(AFM)은 진화하는 영화 산업의 현주소를 잘 보여 줬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의 부상, 발빠르게 선점에 나선 중국 미디어 업계의 행보에서 급변하는 영화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 독특한 지적재산권에 쏠린 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포럼 개최 "아이디어 매매 시장 커질 것" 中 미디어 업체들 선점 안간힘 작가·출판사-영화사 연결 '북투필름' 경쟁률 5 대 1 넘어 소설, 영화화 프레젠테이션 "중요한 것은 독특한 스토리를 가진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E-IP)!' 지난 3일 오후 벡스코에서 열린 E-IP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콘텐츠가 여러 미디어를 넘나드는 '트랜스 미디어 시대'에 중요한 것은 매체가 아니라며 E-IP 시장을 낙관했다. E-IP는 최종 창작물이 아니더라도 아이디어나 시놉.. 2015. 10. 7.
부산국제영화제에 책이? ::『레드 아일랜드』북투필름 선정! 안녕하세요, 잠홍 편집자입니다. 여름이 막바지에 이르면 다가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대하게 됩니다.그런데 영화제의 행사 중에 출판인들이 참가하는 것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바로 '북투필름(BOOK TO FILM)' 입니다. 이름처럼, 책이 영화화 될 수 있도록 영화 소재를 찾는 국내외 감독 및 프로듀서와 원작 판권을 소유한 출판사를 연결하는 자리입니다.매년 공모를 통해 10편의 원작출판물을 소개해왔지요. 그리고 - 올해 선정작 중에는 산지니 책도 한 권 있다는 사실!!!미리미리 산지니 블로그 독자 여러분께만 알려드립니다. 사실은 기사검색하면 다 나오는데요 바로, 김유철 작가님의 『레드 아일랜드』입니다. 5:1을 넘는 경쟁을 뚫고 뽑힌 장편소설『레드 아일랜드』는 '빨갱이'라 분류된 많은 민간인들이 공권.. 2015.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