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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3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은?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아주경제 언론 소개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인터뷰 기사가 아주경제에 실렸습니다. 권종호 작가는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가족의 붕괴'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탁상공론이 아닌 한국에 맞는, 부산에 맞는 고독사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주세요 :) 권종호 영도경찰서 형사,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 '가족의 붕괴' 노인이 아닌 어르신으로 생각을 바꿔야 21세기 계약에 의한 새로운 가족 필요...마음 교류가 중요 고독사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재작년 기준 한 해 동안만 3천 건이 벌써 넘어섰다. 이 말인즉 매년 100명 중 1명은 아무도 모르는 임종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 2023. 3. 23.
'아주경제'에 『내러티브와 장르』가 소개되었습니다! 노창희 미디어미래연구소 실장 플랫폼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국가적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의 산업 생태계와 미래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 플랫폼이라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플랫폼을 채우는 것은 결국 콘텐츠이며 플랫폼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가 콘텐츠라는 사실 또한 자명하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서사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내러티브와 장르』(부산: 산지니, 임영호 옮김)에서 닉 레이시는 내러티브가 인간의 존재만큼이나 오래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근대 소설에서부터 현재의 드라마, 영화에 이르기까지 서사의 원형이 된 것은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고 그리스 서사시와 비.. 2020. 8. 20.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강내영 교수, '중국영화의 오늘' 출간! (아주경제)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연극영화학부 교수이자 아시아영화연구소 소장인 강내영 교수의 신간 '중국영화의 오늘'(산지니출판사)이 출판되었다. '중국영화의 오늘'은 2012년 세계영화시장 2위로 올라선 중국영화의 최근 동향을 영화정책, 영화산업, 작품 동향이라는 정부-시장-작품의 3중주의 시각에서 분석한 대중적 학술서이다. 저자는 그 동안 , , 등의 공저를 통해 중국과 아시아영화를 꾸준히 연구해온 신진 영화학자이다. 이 책은 감독론, 작품론 등 기존 중국영화에 대한 파편적인 연구성과를 넘어, 중국의 독특한 문화체제에 기반하여 정책, 시장, 작품을 유기적으로 분석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거의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영화 소개서라 평가받고 있다. 중국 유학파 출신인 저자는 자신의 중국 체험을 .. 2015.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