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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2

8월 저자와의 만남 - 『촌기자의 곧은 소리』장동범 한낮의 햇볕은 아직 따갑지만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뜨거웠던 2010년 여름을 보내며, 8월 에서는 『촌기자의 곧은 소리』장동범 저자를 만납니다. 은 산지니 출판사에서 주최하여 인문학 카페 백년어서원에서 매달 넷째주 화요일에 치르는 행사입니다. 맛있는 떡과 차와 책이 어우러지는 만남입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찻값(5,000원)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많이많이 와주세요. 일시: 2010년 8월 24일(화) 저녁 7시 장소: 백년어서원((T.465-1915) * 『촌기자의 곧은 소리』책소개 더보기 * 언론인, 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2010. 8. 19.
언론인, 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언론인, 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우리 사회는 ‘무관의 제왕’이니 ‘사회의 목탁’이니 하며 언론인을 평가하죠. 언론인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런데 과연 언론은 제대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나름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여론을 선도하고 민주주의의 선봉으로 또 권력의 엄격한 감시자로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할 언론이 가끔은 아닌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죠. 언론인도 한낱 자본에 예속된 월급쟁이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씩 의심을 품게 되는데요.^^ 이번에 저희 출판사에서 나온 신간 『촌기자의 곧은 소리』를 통해 우리 언론계를 잠시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촌기자의 곧은 소리』는 중앙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KBS 취재기자를 거쳐 KBS 대구·창원 보도국장, 울산방송국장을.. 201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