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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틴드15

'나'의 근원을 찾기 위한 여행 :: 『뿌리』 어떤 일은 우리의 삶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정체성을 찾기 위해 이별과 여행을 거듭하는 가족의 이야기. 에바 틴드의 작품은 우리의 기원이 무엇인지, 어디서 오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2022. 7. 12.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 장편소설 <뿌리> 덴마크문화부 번역지원작 부산에서 태어나 한 살 때 덴마크로 입양된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 장편소설 ★ 가족이었던 세 사람이 각자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근원을 찾으려 하는 인간의 본능을 자극한다.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 부산에서 태어나 1살 때 덴마크로 입양된 그녀는 소속감에 대해, 우리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구축해가는 과정에 대해 탐구한다. ★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강렬한 방식으로 휴머니즘과 페미니즘을 다룬 이상적인 소설 2022. 2. 23.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다시 책, 북페어> 온라인 북토크 안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러분에게 산지니의 도서를 조금 더 깊게 소개해드릴 수 있는 행사를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나온 산지니 신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떤 작품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될 지 너무 기대됩니다🧐 첫 번째 책은 에바 틴드 작가님의 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여행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 북페어를 통해 편집자의 낭독은 물론, 에 대해 조금 더 심도 있는 토크를 나누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지니 편집팀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은 커먼커먼!! 편집자가 읽어주는 북유럽 소설 에바 틴드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이별과 여행을 거듭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 를 편집자와 함께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 2021. 9. 28.
<뿌리>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뿌리 =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부산에서 태어나 1살 때 덴마크로 입양된 작가는 이 소설에서 당신의 기원은 어디에서 왔는지 묻는다. 예술가 미리암과 건축가 카이, 그들의 딸 수이가 자기 자신을 찾고자 인도와 스웨덴·한국 등 대륙을 넘나드는 여정을 담고 있다. 손화수 옮김. 산지니. 430쪽. 1만 8000원. 출처 : 경남도민일보 ▶기사 원문 바로가기 〈헌법 위의 악법…〉 외 - 경남도민일보 ◇헌법 위의 악법-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 = 1948년 제정된 가장 오래된 악법, 국가보안법이 폐지돼야 하는 보편타당한 이유를 설명한다. 이 책을 기획·집필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 www.idomin.com ▶ 가 더 궁금하다면? 뿌리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부산.. 2021. 8. 10.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를 소개합니다 🙌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Eva Tind)의 장편소설 가 출간되었습니다. (절찬리 판매중입니다...!) 이번 책은 첫 번째로 한국에 번역 소개되는 에바 틴드의 작품입니다. 에바 틴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그녀는 1974년 한국 부산에서 태어났고, 1살 때 덴마크로 입양되었습니다. 입양이 되고 20여 년이 흐른 후, 에바는 낳아준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습니다. 21살의 에바는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자신이 태어난 낯선 나라, 한국에 홀로 도착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한국어를 한마디도 할 수 없었고, 한국 이름은 이미 오래 전에 잃어버린 후였습니다. 에바는 이때의 감정을 ‘나의 혈통적 근원은 깊은 심연 속으로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때문에, 나의 존재적 근.. 2021. 7. 30.
국제신문에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뿌리』가 소개되었습니다 😊 국제신문에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뿌리』가 소개되었습니다 😊 [신간 돋보기] 덴마크 입양아의 정체성 찾기 에바 틴드 지음/손화수 옮김/산지니/1만8000원 부산에서 태어나 1살에 덴마크로 입양된 저자는 소속감과 자신의 정체성을 쌓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탐구한다. 책은 예술가 미리암, 건축가 카이, 그들의 딸 수이가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인도의 대안 커뮤니티, 스웨덴의 깊은 숲, 한국의 마라도를 넘나드는 여정을 담고 있다. 자전적 소설은 아니지만 저자의 인생이 자꾸 겹쳐 보인다. 저자 자신이 입양 후 20년이 지나 한국의 가족을 다시 만났지만 한국어는 한 마디도 할 수 없었고 한국 이름마저 잃어 자신의 정체성처럼 모국도 둘이 된 삶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최영지 기자 ▶기사 원문 바로가기 [신간 돋보기] 덴.. 202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