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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67

항해사에서 외교관까지, 계속되는 나의 인생 항로_『나는 매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부산일보, 현대해양 언론소개 다양한 경험을 보여준 한성진 저자의 가 소개되었습니다. 사무직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종종 접하곤 합니다. 요구르트를 배달원, 정수기 점검원, 목수, 미장공 등. 자신의 삶을 위해 기꺼이 모험에 뛰어든 그들에겐 도전을 하는 이 특유의 강인함이 보입니다. 한성진 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안정적인 항해사를 포기하고 헝가리 유학길에 오릅니다. 더 나아가 러시아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수교 체결 전, 러시아 대사관 문을 두드립니다. 그의 글에선 자신을 믿는 굳건함이 보입니다. 쉽게 도전하라 말하는 대신 자신이 걸어온 길을 담담히 말하는 그로 인해 오히려 무엇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도, 색다른 도전을 시도할 용기를 얻.. 2023. 9. 22.
우주와 자연, 과학을 통해 위로하다 _『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우주와 자연 그리고 삶에 대하여- 🌠 우주와 자연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와 자세 아침을 열기가 버거운 당신에게 이 책은 조심스레 말을 건넨다. 우주의 시공간을 생각하라고.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에는 우주와 자연의 섭리를 일상 사건들과 연결해 얻은 깨달음이 담겨 있다. 오랜 기간 기자로 살아온 저자는 언론인으로서 행한 사회적 연결을 자연에 접목했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주에 서 있다. 그렇기에 우주의 원리는 곧 우리의 원리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갈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 이 책은 자연을 통해 아픔을 위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저자의 성찰과 깨달음 그리고 자연과 함께 진정한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자. 🌠바람이 전.. 2023. 9. 18.
인생이란 거친 물살을 헤치고 꿈을 향해 나아가다_『나는 매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책소개 나는 매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 항해사에서 외교관까지, 계속되는 나의 인생 항로 🌊인생이란 거친 물살을 헤치고 꿈을 향해 나아가다 『나는 매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는 항해사, 모스크바 유학생을 거쳐 외교관이 된 저자의 끝없는 모험을 담은 책이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우리는 무섭다. 준비가 부족해 보이고 예상치도 못한 일이 방해할 것 같다. 걱정과 고민이 앞서다 결국 포기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차례 직업을 바꿨고 다양한 나라에서 거주했다. 수없이 많은 도전을 했지만 다른 책처럼 쉽게 도전하라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는 동안만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를 바라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야기 들려주듯 담담히 말할 뿐이다. 그러나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일단 도전하는 그의 생생한 경험담을 따라가.. 2023. 9. 11.
산지니 소식 125호_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을 소개합니다! 지난 유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산지니의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살짜쿵 기분전환♬ ‘살짜쿵 시리즈’입니다. 살짜쿵은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작은 위로와 위안의 길을 찾는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산지니 소식 125호에서는 산지니의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탄생 비하인드부터 각 담당 편집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살짜쿵 1, 2권과 서울국제도서전 북토크까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https://stib.ee/vg78 2023. 8. 3.
작은책에서 만나요~ 살짜쿵 시리즈 살짜쿵 시리즈의 광고가 작은책에 실렸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살짜쿵 기분전환♬ 살짜쿵은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작은 위로와 위안의 길을 찾는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살짜쿵 시리즈에는 퇴사 후 힐링과 새 삶터를 찾기 위해 휴양림 여행을 떠난 과 상상 이상의 군대요리, 취사병의 이야기를 담은 가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힘들었지만 반짝거렸던 순간을 추억하며 쓴 글입니다. 살짜쿵 들려주는 소소한 위로에 살짜쿵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2023. 7. 28.
급할 것 없잖아, 천천히 걷다 보면 새길이 보이니까 ::『살짜쿵 휴양림』카드뉴스 "급할 것 없잖아, 천천히 걷다 보면 새길이 보이니까" 느리지만 푸른 휴양림 여행기 2023.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