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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연대3

[D-4] 지금은『완월동 여자들』라이브 북토크 테스트 중입니다 📹 『완월동 여자들』 라이브 콘서트가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두근두근...)유튜브 라이브를 위해 구입한 장비가 모두 도착해서 오늘은 테스트 방송을 해 보았습니다. 📹 오프라인 행사만 하던 산지니x공간에서 독자들 없이채팅창으로 소통할 생각을 하니어색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혹시나 돌발상황이 생기진 않을까,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사실 좀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ㅠ ㅠ 그래도 정경숙 작가님께서 "걱정하지 마세요~ 방송사고도 좀 나고 하는 게 유튜브 재미죠 :D"라고 말씀해 주셔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답니다. 🙌 『완월동 여자들』 라이브 북토크는 10월 2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산지니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 2020. 10. 16.
[신간 200자 읽기] 완월동 여자들_ '영남일보'에서 소개하는 <완월동 여자들> '영남일보'에서 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간 200자 읽기] 완월동 여자들 부산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의 폐쇄 과정과 그곳 성매매 여성들이 새로운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살아남아 사람을 살리는 여성 연대의 기록'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에선 저자가 성매매 집결지에 들어가 성매매 여성인 '언니'들과 처음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2부에선 한때 동양 최대 성매매 집결지에 머물던 여성들의 이야기, 3부에서는 평범한 일상과 단절돼 업소 여성이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가는 '언니'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4부는 인권을 유린당한 채 살아가는 성매매 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다니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다. 노진실기자.. 2020. 9. 29.
사라지는 완월동… 기억되어야 할 이야기_'세계일보'에 <완월동 여자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사라지는 완월동… 기억되어야 할 이야기 부산 ‘완월동’은 정식 행정구역 명칭이 아니다. 일본 강점기 때에 생겨나 해방 이후 한반도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가 된 일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여성들을 희롱하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국내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이 폐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전주의 선미촌, 해운대 609등의 뒤를 이어 완월동이 폐쇄되면 국내 성매매 집결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완월동 여자들’은 18년 전에 만들어진, 완월동에서 인권을 유린당한 채 살아가는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단체,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공동설립자 정경숙 활동가의 이야기다. 성매매 여성, 성 구매자, 업주 등 관계자 외에는 발길을 허락하지 않는 철저히 외부와 단절된 은..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