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21

부산 완월동 '홍등' 끄기 활동가들 투쟁기 책 출간_'연합뉴스' 책 소개 부산 완월동 '홍등' 끄기 활동가들 투쟁기 책 출간 부산 최대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 폐쇄를 이끌었던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은 그동안 성매매 여성들과 연대해 온 역사를 담은 '완월동 여자들'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완월동 여자들'은 부산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의 폐쇄 결정을 끌어내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투쟁기다.책은 정경숙 저자가 여성학을 공부하고 '살림'을 세우기까지의 과정, 성매매 집결지에 들어가 성매매 여성인 이른바 '언니'들과 처음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이어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성매매 집결지가 폐쇄 절차를 밟기까지 걸린 18년 동안의 이야기를 전한다.성 구매자, 성매매 여성으로 위장한 채 업소에 들어가 업주의 성매매 강요·갈취 증거를 수집한 이야기, 성매매 여성인 '언니'들을 .. 2020. 9. 10.
살아남아 사람을 살리는 여성 연대의 기록, 완월동 여자들 2020. 9. 7.
성매매 여성 자활 도운 활동가들 이야기 『완월동 여자들』_여성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완월동 여자들』이 에 소개되었습니다. 성매매 여성 자활 도운 활동가들 이야기 『완월동 여자들』 부산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였던 완월동의 폐쇄 과정 속에서 활동가들이 성매매 여성의 자활을 돕는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공동설립자인 정경숙 이사가 펴낸 『완월동 여자들』 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이 폐쇄되기까지 성매매 여성들의 곁을 떠나지 않았던 활동가들의 이야기이다.모두 4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저자가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을 세우기까지의 과정에서부터 성매매 여성들과의 만남, 성매매 여성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 그리고 성매매 여성 구출작전 등 전국 각지를 다니는 활동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책을 출간한 정..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