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작가의 삶1 [행사알림]『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정문숙 작가와의 만남 나만의 이야기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 돌아오는 금요일, 산지니 독자들께 찾아가는 주인공은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정문숙 작가입니다. 클래식 기타 연주로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늦깎이 작가로 데뷔하여 '치유와 희망'의 글을 부지런히 써나가는 작가의 삶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봅니다.따뜻한 자리에 독자분들을 초대합니다. 정문숙 수필집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늦깎이 여성 작가 정문숙의 첫 수필집. 일상에서의 단상, 여성으로서의 삶, 가족에 대한 이야기, 글을 짓는 작가로서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다소 힘에 부쳤던 과거의 일들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내며 비슷한 처지이거나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 책의 머리말에서 저자는 이 수필집을 '치유와 희망의 글'이라고 .. 2018.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