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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15

오디오북 체험공간 디자인팀이 상주(?)하고있는 산지니X공간엔 오디오북 체험공간이 있습니다.최근 이 오디오북 기기들을 업데이트하다보니 좋아하는 책이 추가됐길래업무시간에 슬쩍 들어봤습니다. 오디오류에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이라 오디오북보단 전자책 위주로 구매하는편인데일하는 중에 들으니 어쩜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던지...ㅎㅎ 2020. 4. 11.
내 귀에 듣는 책 쏟아지네 내 귀에 듣는 책 쏟아지네 [2020 오디오북 신장세] 콘텐츠 제작·서비스 업체 적극 투자…정부 지원 예산도 대폭 늘려 출판사들도 자체 제작 나서…나레이터 육성 등 수준 높이기가 관건 귀로 ‘읽는’ 책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유럽 등에 견줘 척박했던 국내 오디오북 시장에 서비스 사업자와 출판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정부 지원 예산도 늘면서 날로 쪼그라드는 출판 시장이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변화의 바람종이책 시장이 기울고, 전자책(e-book) 성장세가 주춤주춤한 사이 유독 오디오북 시장만 쑥쑥 커나가는 것은 이미 전세계적 흐름이다. 미국에선 2017년 대비 오디오북 시장이 37.1% 성장했으며 영국 역시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출판강국’인 일본은 오디오북 발간.. 2020. 2. 17.
2018 서울국제도서전 스케치 - ②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단디sj 편집자입니다. 장맛비가 내리는 오후, 지난 주 있었던 도서전 정리를 마쳤습니다. 사진들을 정리하며 2018 서울국제도서전을 다시금 떠올려보았는데요. '확장(New Definition)'을 주제로 열렸던 이번 도서전! 산지니 부스 밖의 모습을 어땠을까요? 여름의 초입에 선 유월의 햇살처럼 뜨거웠던 도서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20일(수)부터 6월 24일(일)까지 5일간 진행됐습니다. 국내 220여 개의 참가사와 주빈국 체코를 비롯한 프랑스, 독일, 대만, 일본 등 80여 개의 국외 참가사들이 참여했지요. 특히, '확장'이라는 주제에 맞춰 책의 바깥, 새로운 미디어가 열어준 가능성의 공간들을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요. 네이버의 오.. 2018.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