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투병기1 우울한 투병기는 가라…발랄하게 암과 사투 우울한 투병기는 가라…발랄하게 암과 사투 블로그·일상만화로 기록한 암 투병기특유의 위트·재치로 희망 메시지 전해 △유방암이지만 비키니는 입고 싶어|미스킴라일락|162쪽|산지니△사기병|윤지화|480쪽|웅진지식하우스 암 투병기를 SNS 등에 스스럼 없이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투병생활을 하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공개에 그치지 않고 최근 책으로까지 출간한 ‘유방암이지만 비키니는 입고 싶어’와 ‘사기병’은 투병기에 위트와 재치를 얹어, 삶을 향한 희망 메시지를 독자들에게도 기꺼이 나눠준다(이미지=이데일리DB).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암 진단을 받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겸 작가인 허지웅이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다시 섰다. 그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을 앓.. 2019.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