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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3

문화일보와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에 <취재남 감성녀>가 소개되었습니다. ‘현장’ 좋아하는 남자와 ‘역마살’ 있는 여자의 전국여행…‘취재남 감성녀’ 출간 창원=박영수 기자 ‘현장’을 좋아하는 남자와 ‘역마살’이 있는 여자의 전국여행. 출판사 해피북미디어는 어느 부부의 동상이몽 속 한 달 여행기인 ‘취재남 감성녀(정학구·이수경 지음)’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책은 이성적이 계획적인 남편과 감성적이고 즉흥적인 아내의 모습, 동서남북 곳곳 아픔을 차아나서는 다크투어 등 역사와 감성이 녹아 있다. 신문사에서 만나 결혼한 똑 부러지는 남녀는 신혼 시절부터 승용차를 끌고 이리저리 여행 다니기에 바빴다. 아이들이 태어나서도 세상 구경을 핑계 삼아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기 일쑤.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따라 러시아까지 찍고 온 ‘여행 마니아’ 부부다. 그런 부부에게 한 달 국내 여행 기회는 .. 2021. 12. 23.
뉴시스와 트래비 매거진에 <취재남 감성녀>가 소개되었습니다. 부부기자 한달 전국 여행 '취재남 감성녀' 서적 발간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부부기자가 한달간 전국을 여행하면서 느끼고 본 것을 책으로 발간했다. 정학구(61) 연합뉴스 전 경남취재본부장과 이수경(54) 경남도민일보 국장 부부는 '취재남 감성녀' 여행기를 냈다. '취재남'은 여행을 하지만 기자 정신을 살려 역사문화를 취재하듯 살피고, '감성녀'는 이곳저곳 자연을 만끽하는데서 따왔다. 이에 책 제목은 동상이몽 부부 한달 전국 여행 취재남 감성녀가 됐다. 부부의 한달 여행은 제주를 시작으로 서해안, 휴전선, 동해안을 거쳐 부산까지 전국을 한 바퀴 돌았다. 여행은 제주에서 출발한다. 취재남은 섬 곳곳 풍광은 황홀했지만 투어는 ‘다크’하게 즐긴다. 제주에서 보고 느낀 일주일 이야기를 1부에 담았다. 공.. 2021. 12. 21.
연합뉴스에 『취재남 감성녀』가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취재남 감성녀 어머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닮은 듯 다른 우리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 취재남 감성녀 = 정학구·이수경 지음. 저자들은 '여행 마니아'인 언론인 부부다. 퇴직을 앞둔 남편의 안식년에 아내는 장기 휴가를 얻어 지난해 6월 한 달 동안 전국여행을 떠났다. 책은 '현장'을 좋아하는 남자와 '역마살' 있는 여자의 '동상이몽' 여행기다. 여행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해안, 서울, 휴전선, 동해안을 거쳐 부산까지 전국을 'ㅁ'자형으로 순회하는 역사문화 기행이었다. '취재남'인 남편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어쩌면 외면하고 싶어했을지도 모를 역사의 편린들을 중심으로 찬찬히 들여다봤고, '감성녀'인 아내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수목원, 박물관, 미술관, 공원 조형물 등 문화예술에 흠..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