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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가 들려주는 강호 이야기> 경남도민일보 소개 눈에 띄는 새책 ◇임서가 들려주는 강호 이야기, 기격여문(技擊餘聞) = 청나라 말기 이름난 번역가이자 문학가인 임서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을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작품. 중국 전통 무술을 구사하는 여러 계층 다양한 고수들의 내공, 외공, 경공, 기공, 점혈 등 다양한 무술을 묘사하고 있다. 한지연 옮김. 산지니. 244쪽. 1만 6000원. 출처: 경남도민일보 2021. 4. 27.
<임서가 들려주는 강호 이야기>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돋보기] 청나라 말기 필기소설 46편 임서가 들려주는 강호 이야기-기격여문 - 임서 지음·한지연 옮김/산지니/1만6000원 청나라 말기의 이름난 번역가이자 문학가인 저자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쓴 필기소설집이다. 이야기 46편을 ‘나’로 표현되는 1인칭 화자를 통해 들려주는데, 당시 필기의 자유로움과 소설의 서사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중국 근대 필기소설의 서막을 열었다고 평가 받았다. 필기 전기 사전 등 전통 서사기법을 계승해 작품을 창작했는데, 번역가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번 출간본은 국내 처음으로 저자를 소개하는 작품집으로, 1913년 상무인서관에서 간행한 판본의 영인본을 번역했다. 이승륜 기자 출처: 국제신문 202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