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도서관3

3월의 낭독회: 김비 작가의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온 제비...가 아닌 잠홍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마을도서관에서 열리는 귀한 자리, 낭독회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남산역 근처에 있는 금샘마을도서관은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 도서관입니다.매달 '아름다운 낭독회'를 열어 소리내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계신데요. 사진출처: 금샘마을도서관 이곳에서 이번 주 금요일 (3월 11일)에는 소설가 김비 작가님께서 직접!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을 낭독해주신다고 하네요.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김비 지음 | 문학 | 국판 268쪽 | 13,000원 | 2015년 10월 20일 | 978-89-6545-319-2 03810“희망이라고 다 옳은 게 아냐. 어떤 희망은 후련한 절망만도 못해.” (9.. 2016. 3. 7.
작지만 알찬 연산도서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을 찾아온 달달한 인턴 초코라떼 mj 입니다~ 오늘은 어쩐지 타자를 치는 손이 무겁네요.. 왜냐하면 오늘이 4주차 인턴의 마지막 날이거든요..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첫 서평을 쓸 때가 생생한데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니!! 그리고 이 게시물이 마지막 포스팅이라니!! 하!지!만! 마지막까지 여러분들께 유용한 소식들을 전해드리고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당^^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작지만 알찬! 도서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ㅎㅎ 그곳은 바로바로바로~~~ 연산도서관입니다!! 따란! 연산도서관은 주택가 깊숙한 곳에 있어 찾아가는 길이 조금 어려웠는데요..ㅠㅠ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 친절히 약도를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물어물어 찾게된 연산도서관! 건물의 뒷모습.. 2015. 1. 26.
부산시, 작은 도서관 지원 통과 부산광역시는 지난 29일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이 가결되면서 다음달 6일부터 공공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지원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법은 논란이 있었던 공공 도서관의 민영화 부분이 삭제되었습니다. 시에서는 마을의 작은 도서관들과 향토서점들을 대상으로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성화할 계획을 전했습니다. 작은 도서관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 가까운 곳에서 이웃들과 만나면서 책을 읽을 수 있길 바랍니다. >> 이와 관련된 기사는 링크를 따라서 *가까운 곳에 문화를*문화 소통 도서관으로 놀러와 지금까지[산지니가 전하는 뉴스]입니다. 201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