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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숙20

<완월동 여자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사랑해주세요 ♥ 이번 한 주도 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이제껏 담당했던 책 중, 가장 많은 곳의 언론에서 기사로 소개해주셨어요. 현재 알라딘 서점 사회운동 분야의 2위에 올라 있습니다. 1위는 이네요. 잠깐 자리를 내줄 수 있느냐라고 말하기엔 벽이 조금 높네요^^;;지금으로도 만족해야겠죠? ㅎㅎ 세일즈 포인트가 어느새 10000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숫자네요! 이제 '완월동기록연구소' 소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워질 완월동을 만들어갈 정경숙 저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붉은 조명 아래 그들은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부산일보 인터뷰)☞‘완월동 언니’들과 함께 보낸 18년의 기록(국제신문 기사) 완월동 여자들 - 정경숙 지음/산지니 2020. 9. 18.
‘완월동 언니’들과 함께 보낸 18년의 기록 :: '국제신문'에서 소개하는 <완월동 여자들> ‘완월동 언니’들과 함께 보낸 18년의 기록완월동기록연구소 정경숙 소장, 인권단체 ‘살림’ 활동상 책 출간 - 성매매 여성 삶 가꾸도록 도우며- 공창 이미지 벗고 도시재생 추진- 그간 활동가들의 투쟁 과정 담아- “그들도 그저 평범한 우리 이웃” “언니들(성매매 여성을 지칭)의 삶이 보통 사람들보다 특별하거나 이상하지 않다는 것, 그저 평범한 우리의 이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현장에서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심으로 치열하게 발로 뛰었던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었다.” (254쪽) 완월동기록연구소 정경숙 소장. 국제신문DB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을 이끌었던 정경숙 완월동기록연구소 소장이 최근 ‘완월동 여자들’(사진·산지니)을 펴냈다. 일제가 조성한 한반도 첫 공창이자 마지막 성매매집결.. 2020. 9. 16.
"붉은 조명 아래 그들은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 '부산일보'에 실린 <완월동 여자들> 정경숙 저자의 인터뷰 "붉은 조명 아래 그들은 보통 사람이었습니다"정경숙 완월동기록연구소 소장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완월동 언니(활동가들이 성매매 여성들에게 친밀감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호칭)들, 언니들과 부대끼며 울고 울었던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서구 완월동. 성 구매자, 업소 관계자, 동네 상인 외에는 접근하기 힘들었던 이 공간에 18년 전 여성 활동가로 뛰어든 이가 있다. 최근 ‘완월동 여자들’이라는 책을 출간한 정경숙 완월동기록연구소 소장이다. 성매매여성 다룬 '완월동 여자들' 출간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만들어 활동"완월동은 기억되어야 할 역사·현장"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하면서 여성의 몸을 착취의 대상으로 .. 2020. 9. 16.
[책의 향기]성매매 굴레에 빠진 여성들_'동아일보'에 <완월동 여자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성매매 굴레에 빠진 여성들 ◇완월동 여자들/정경숙 지음/256쪽·1만6000원·산지니◇성매매, 상식의 블랙홀/신박진영 지음/254쪽·1만5000원·봄알람 부산과 대구에서 성매매 여성들을 돕기 위해 뛰어온 여성 저자들의 책이 동시에 출간됐다. 타의에 의해 성매매 굴레에 빠져들게 되고, 왜 벗어날 수 없으며, 이들이 세상의 어떤 편견과 싸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완월동 여자들’에서 저자 정경숙 씨는 전국 최대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에서 성매매 여성을 돕는 여성단체 ‘살림’을 이끌며 18년간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 성매매 여성들을 ‘언니’라고 부르는 저자는 이들이 살림에서 운영하는 쉼터에 와서 성매매 업소와의 질긴 악연을 끊어내도록 돕는다. 누군가 알아볼까 봐 버스를 타고 카.. 2020. 9. 14.
'조선일보', '경향신문', '독서신문', '주간경향', '부산일보'에 <완월동 여자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여러 신문과 주간지에 이 소개되었습니다.관심 가져주신 기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조선일보 사진 기자님, 가운데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완월동 여자들(정경숙 지음)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 규모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 폐쇄 절차 이면에 녹아 있는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활동가들의 땀과 눈물을 기록했다. 산지니, 1만6000원.☞조선일보 기사 바로보기 완월동 여자들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부산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인 완월동에서 성매매 여성들과 함께한 활동가의 18년에 걸친 이야기.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을 설립한 저자가 성매매 여성인 ‘언니들’과 마음을 나누고 연대하며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과정을 기록했다. 정경숙 지음. 산지니. 1만6000원 ☞경향.. 2020. 9. 14.
편집자의 소소한 기쁨 ♪ 안녕하세요. 날개 편집자입니다. 편집자는 언제 가장 기쁠까요?두말할 것 없이, 작가님과 함께 애써서 만든 책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때입니다. 요즘 같이 책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작은 출판사의 책이 독자의 눈에 띄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책이 가진 힘으로 독자들에게 발견되고 사랑받는 책들이 나오곤 합니다. 출간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스물스물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의 이야기를 담은, 입니다. 매일매일 교정지와 씨름하는 편집자의 일상도 이런 소소한 기쁨이 있기에 견딜 만하답니다. 편집자들은 언제나 독자 여러분의 사랑이 고픕니다. 열심히 만들게요^^ 지금 당장 온라인 서점에 '완월동 여자들' 검색하러 가실 분! 검색이 귀찮다면, 여기를 클릭.. 202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