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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8

4월 22일, 지구를 생각하는 산지니 도서를 만나보아요! 4월 22일 지구의 날🌏 지구를 생각하는 산지니 도서를 만나볼까요? 1.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는 90년생 주부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와 함께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책입니다.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다양한 활동 제로웨이스트의 간단한 활동이라고 한다면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자제 등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작은 활동이 어떻게 환경에 도움이 되겠냐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개개인이 배출하는 쓰레기 양을 조금씩 줄인다면 분명 지구에 크나큰 도움이 될테죠 :) 신귀선 작가님이 들려주는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웨이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 2022. 4. 25.
90년대생 저자들이 온다 -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동아일보 소개 출판계, 90년대생 저자들이 온다 에세이에서 “나만의 삶” 추구하며 취미-직업 소재로 ‘개성’ 담아 정치사회 분야, 기득권 정면 비판… 90년대생의 눈으로 세상 들춰봐 “개인-집단주의 혼재된 특성”, “사회 경험 통해 객관성 갖춰가” 기성세대의 연구 대상이던 1990년대생들이 자신만의 관점을 담은 다양한 책을 펴내며 출판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세이를 통해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한편 기성세대의 기득권을 정면 비판하는 책도 내놓는 식이다. 1990년대생이 쓰는 에세이는 ‘내’가 우선이다. 이달 14일 출간된 등산 에세이 ‘행복의 모양은 삼각형’(동녘)을 쓴 양주연 씨는 1991년생 회사원이다. 스스로 자신의 일이 마음이 들지 않고 생각이 많아 괴로울 때마다 산으로 향하는 자신.. 2021. 5. 27.
지구와 나를 위한 소비🌏 ― 제로웨이스트 샵 방문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제로웨이스트 샵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제로웨이스트 샵도 많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부산에도 제로웨이스트 샵이 있다고 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덕천에 위치한 라는 제로웨이스트 샵입니다. 아담한 가게였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느낌이었어요! 나무 칫솔도 발견했답니다! 이번에 서평단에서 성실하게 서평을 써주신 분에게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드리는 것은 알고 계시죠? 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이곳에서 본 칫솔이 저희가 증정하는 칫솔과 같은 것이더라고요! 저도 몰래 서평단 신청할 걸 그랬나봐요ㅎㅎ 🌊은 위험에 빠진 해양 생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니오와 신지가 쓰레기로 뒤덮인 바다 .. 2021. 5. 4.
이제, 나도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겠다! 가 출간 엿새 만에 알라○ '정리/심플라이프 부문 주간 3위', 예스2○ '한국 에세이 부문 top100(그것도 무려 82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출간한 경험이 없었던 첫 책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면서, 저자도 기분 좋게 놀라고 있는데요. 90년생 주부의 미니멀리스트 도전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주부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이야기에서 선한 영향력을 받았다는 글이나, 평소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 애독자로 출간 소식을 접하자마자 첫 번째로 구매하고 싶어서 서둘렀는데 책이 아직 안 와서 속상하다는 리뷰에서, 편집자는 또 한 번 뭉클합니다. ”아, 그래! 내가 글에서 느낀 그대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2021. 4. 28.
당신도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다! ―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책소개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 90년생 주부, 미니멀리스트가 되다 맥시멀 라이프는 이제 그만! 지금은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다 코로나19 이후 드높아지고 있는 관심사는 바로, 제로 웨이스트 책 속에 나오는 실천 팁과 미션을 달성하면 당신도 미니멀리스트, 제로웨이스터가 될 수 있다 ▶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 웨이스트 실천 이야기부터 32가지 꿀팁까지 90년생 주부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와 함께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신혼 초만 해도 여느 새댁들처럼 예쁜 물건을 사거나 집 안을 빵빵하게 채우는 것을 즐겼던, 자칭 맥시멀리스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직업 군인인 남편의 전출로 18평의 아담한 관사 생활을 시작하고 이후 아이까.. 2021. 4. 27.
미니멀 라이프, 제로 웨이스트 그리고 지구의 날 오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죠. 코로나19의 원인으로 자연환경 파괴를 거론하기도 하지만, 사실 코로나 이후 환경문제가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조차 힘든 마스크는 차치하더라도, 위생과 안전을 위한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이나 밖에서 모이는 일을 삼가다 보니 주문량이 늘어 그 속에서 급속하게 발생한 배달 용기까지. 모두 지구오염을 야기하는 제품들입니다. 이런 가운데 좀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며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 웨이스트를 생활화하는 90년생 주부가 있었고, 그가 쓴 글을 유심히 읽으며 책으로 내봤으면 좋겠다 생각한 편집자가 있었으니....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