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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13

[리뷰] 이것만 알아도 잘 쓸 수 있다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_<독서신문> 📖 에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리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리뷰] 이것만 알아도 잘 쓸 수 있다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32년 차 교열 전문기자인 저자가 생각하는 좋은 글의 조건은 두 가지다. ‘단어 선택이 정확한가’ ‘문장 길이가 짧은가’. 보통 피동표현은 늘어지기 마련인데, 이를테면 ‘미군의 승리라고 말해지는 2차 세계대전’, 이런 식이다. ‘말하다’를 굳이 ‘말해지다’라는 피동형으로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미군의 승리라고 말하는 2차 세계대전’으로 줄이면 말도 짧고 더 자신감 있는 문장이 된다. 불필요한 내용을 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주 좋은 공으로 보여집니다’ 보다는 ‘아주 좋은 공으로 보입니다’ 혹은 ‘아주 좋은 공입니다’처럼. 어순 역시 중요한 요소.. 2020. 10. 28.
<세계일보>에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이 소개되었습니다.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이진원, 산지니, 1만8000원)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으며 온종일 무언가를 읽고 쓰는 시대다. 이 책은 조금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이다. 저자는 2010년부터 11년째 부산일보 교열부 데스크를 맡고 있고, 2003년부터 맞춤법 칼럼 ‘바른말 광’을 연재하고 있다. 책에서는 그간 연재한 칼럼 870여편 중에서도 ‘좋은 문장’을 쓰는 방법에 주목하여 원고를 선별해 엮었다. 교열기자 일을 하며 만났던 문장들을 예시로 들며 일상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설명한다. 문장의 원리를 깨친다면 높게만 느껴지는 맞춤법의 벽도 이전에 비해 편하게 넘을 수 있다며, 바른 글쓰기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세계일보 기사 바로보기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 2020. 10. 27.
소소하지만 굉장한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 |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2020. 10. 23.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소소하지만 굉장한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 :: 책 소개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소소하지만 굉장한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 이진원 지음 ★지금이야말로 ‘좋은’ 문장이 필요한 시대다★교열 전문기자가 아낌없이 공개하는문장의 품격을 높이는 비밀!★당신의 문장은 지금보다 더 좋아질 수 있다! 어제보다 더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알아두면 쓸모 있는 교열 전문기자의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 하루 종일 무언가를 읽고 쓰는 시대, 지금이야말로 ‘좋은’ 문장이 필요한 때다. 이 책은 조금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이다. 이 책을 쓴 교열기자 이진원은 2010년부터 11년째 부산일보 교열부 데스크(교열팀장, 교열부장)를 맡고 있고, 2003년부터 맞춤법 칼럼 ‘바른말 광’을 매주 연재하고 있다. 이.. 2020. 10. 21.
좋은 문장 쓰고 싶으세요? 짧게 쓰고, 퇴고하세요_ <부산일보>에서 소개하는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좋은 문장 쓰고 싶으세요? 짧게 쓰고, 퇴고하세요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 이진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다. 품격 있고 좋은 문장이 필수다. 하지만 한글 맞춤법은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껴진다.〈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의 저자는 이에 대해 “한국말은 어렵다는 생각은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선입견”이라고 답한다. 원리만 깨친다면 높게만 느껴지는 맞춤법의 벽도 이전에 비해 편하게 넘을 수 있다며 올바른 글쓰기의 세계로 이끈다.교열 전문기자인 저자는 2003년부터 〈부산일보〉에 맞춤법 칼럼 ‘바른말 광’을 매주 연재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2010년부터 올 8월까지 쓴 520여 편의 칼럼 가운데 ‘좋은 문장’을 쓰는 방법에 주목해 100여 편을 선별해 실었다. 문장 품격 높이는 우리말 맞춤법 소개.. 2020. 10. 19.
띵동~ 한글날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D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출간 소식!! 안녕하세요. 날개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올 한글날입니다. 산지니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책 한 권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로, 부산일보의 베테랑 교열기자 이진원 저자의 ‘소소하지만 굉~장한 맞춤법 이야기’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입니다. 저자와 편집부, 디자인팀이 열심히 달리고 또 달려 한글날에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또르륵...) 이 책은 저 같은 편집자에게도 뜻깊은데요. 편집자에게 피해갈 수 없는 교정교열! 편집자라면 교정교열을 위해 참고하는 책이 책상 위에 몇 권씩 있을 거예요. 그 리스트에 이제 산지니 책도 추가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편집자님들 책상에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한 권씩 놔드려야겠어요~) 지금은 누구나 작가가 ..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