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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산지니32

10년 지역출판 생존기 -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안녕하세요. 판다입니다. 벌써 7월의 마지막 주도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 달은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책 한 권을 들고 집 근처 카페로 향했습니다. 바로 지역출판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인데요. 처음 출근하는 날 대표님께 받은 책을 이제서야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그러면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에서 보이는 '산지니'에 대해 함께 보실까요? '10년 지역출판 생존기' -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는 지역출판사인 '산지니'의 창업부터 다사다난했던 운영과정, 그리고 지금의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각종 이야기와 편집자들의 편집일기 등 산지니의 10년의 역사가 이 한 권에 담겨 있었는데요. 에피소드를 통해.. 2016. 7. 27.
주간 산지니-2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최영철 시집 『금정산을 보냈다』가 원북원부산 후보도서에 올랐어요. 여기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http://www.siminlib.go.kr/ 투표 다 하고 심심하실 땐 여기 http://ask.fm/weekly_sanzini 2015. 2. 27.
주간 산지니-8월 다섯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8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주간 산지니도 주말처럼 신나는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이번 주간 산지니는 90호입니다. 100호 특집이 코앞이므로 앞으로 연재는 더욱 쉬엄쉬엄 하겠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게을러져라! 사람이 희망이다 :: 『만남의 방식』 소설가 정인 인터뷰 산지니시인선 첫 권! 최영철의『금정산을 보냈다』 역사의 광풍에 내몰린 소박한 민초의 삶-『감꽃 떨어질 때』(책소개) 2014. 8. 29.
주간 산지니-8월 넷째 주와 별책부록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더위 잊으시라고 혹서기 특집에 걸맞는 별책부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없습니다. 2014. 8. 22.
주간 산지니-9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업무 때문에 주간 산지니를 오전에 업데이트하지 못했습니다. 사장님은 지난주도 추석 연휴라 휴재했는데 이번에도 휴재하냐며 슬그머니 압박을 가하셨는데, 저는 특집을 준비했다며 큰소리를 뻥뻥 쳐 선방했습니다. 선방인지 뻥뻥인지는 애독자 제현이 딱 정해 주시는 걸로. 다음주 화요일 저녁 9시 50분 KNN방송 '행복한 책읽기'에서 최학림 기자의 가 소개됩니다. 명사가 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때 그 프로그램을 보시면 저와 같은 프로그램을 보시는 거예요. 낭만적인가요? 다른 곳에서도 같은 하늘이나 같은 달을 보는 건 참 낭만적인데, 다른 곳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보는 건 그냥 그런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중요한 건 본방송 사수! 문학기자 최.. 2013. 9. 27.
6월 셋째 주 주간산지니 :: 휴재공고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는 아니고 엘뤼에르 편집자입니다.6월 셋째주 주간 산지니는 전복라면 편집자의 서울 출장 차,부득이하게 제가 휴재공고를 대신하게 되었답니다.^^주간 산지니를 기다리고 있었을 많은 팬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죄인사를 드리며,그럼 다음 주 금요일에 뵈요~! (덧: 광고로만 채우기 머쓱해서, 보너스 컷을 추가했답니다.주간산지니의 팬을 자처하는 제가 전복님의 싸인을 받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어요.사진은 온수 편집자.) 그럼 모두들 불타는 금요일 하루되세요~^^ 201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