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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9

유통자본에 맞선 골목상인 연대…현실 인식 없인 실패_<국제신문> 이정식 저자 인터뷰 “유통자본에 맞선 골목상인 연대…현실 인식 없인 실패”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 - 중소상공인들 투쟁기 책 펴내 - 힘 합친 상인도 서로 경쟁자 - 대기업 상생점포는 갈등 초래 - 거대 권력에 이리저리 휘둘려 - 허울에 현혹되지 말고 뭉쳐야 “사람과 업체 이름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회한을 담은 자서전이 아니라 상인의 발자취를 담은 기록물로 읽혀지길 바랍니다.” 이정식(54)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은 최근 자신이 출간한 책을 꺼내 보이며 이렇게 소개했다. 책 표지엔 ‘골목상인 분투기’라고 쓰인 제목 아래 ‘거대 자본에 맞서 지역 상권을 지킨 중소상공인살리기 운동, 그 13년의 기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 회장이 책을 낸 이유는 단순하다. 중소상공인의 실상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싶었단다... 2019. 10. 31.
[윤현주의 맛있는 인터뷰] 유통 ‘골리앗’에 맞서 싸워 온 ‘다윗’ 이정식 (사)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 [윤현주의 맛있는 인터뷰] 유통 ‘골리앗’에 맞서 싸워 온 ‘다윗’ 이정식 (사)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 “단식하고 혈서 쓰며, 유통법·상생법 개정안 통과시켜” 이 땅에서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아슬아슬하다. 자영업은 경기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과잉경쟁에 내몰린다. 여기다 유통 대기업이 골목까지 침투해 공룡처럼 상권을 흡수해 버리면 자영업자들은 혼비백산 거리에 나앉을 수밖에 없다. 자영업자들은 모래알처럼 각자도생의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 십상이다. 이정식(54)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은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상인운동가’이다. 거대 유통자본에 맞서 13년째 백척간두의 투쟁을 해 오고 있다. 삭발과 단식, 혈서…. 약자가 강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극단적 .. 2019. 10. 23.
[새로 나왔어요]:: 골목상인 분투기 _동아일보 신간 소개 동아일보에 소개된 입니다 ^^ ○ 골목상인 분투기(이정식 지음·산지니)=편의점, 대형마트가 동네 상권을 장악하는 상황에서 슈퍼마켓 주인들과 납품업자의 현 상황을 담았다. 저자는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목소리에 주목한다. 1만6000원. [출처]_ 동아일보 ☞기사 바로보기 골목상인 분투기 - 이정식 지음/산지니 201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