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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29

[북토크 소식] 최원준 작가가 들려주는 부산경남의 소울푸드 이야기 출간 기념 북토크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탐식(探食)하는 시인, 최원준 음식문화 칼럼니스트가 전하는 부산경남의 소울푸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번 북토크를 놓치지 마세요. 부산, 진주, 울산, 김해, 양산, 거제, 통영 등 20여 곳 지역을 직접 발로 누비며 찾아낸 그 고장만의 소울푸드부터 취재 뒷이야기까지. 풍성한 이야기 준비하고 있을 테니, 많이 많이 참석해주세요^^ 🥄일시 : 11월 16일(목) 오후 6시 🥄장소 : 산지니x공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97 A동 710호) 🚌버스 이용 시 _ 155번, 115번 센텀고등학교 하차 > 도보 1분(건너편 위치) 급행 1002번 센텀중학교 하차 > 도보 1분 🚃지하철 이용 시_센텀시티 역 하차(6번 출구) > 도보 14분(영화의 전당 방면으로) 🚋동.. 2023. 11. 16.
그 시절 그 골목, 소울푸드를 찾아나선 길 :: <국제신문>에 소개된《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이름만 들어도 군침도는 그 음식, 떠올리기만 해도 그때 그 추억이 떠오르는 음식. 우리는 이것을 ‘소울푸드’라 부릅니다. 음식문화 칼럼니스트이자 시인인 최원준 작가가 부산 경남의 산과 바다, 강과 들을 직접 누비며 찾아낸 그 고장만의 소울푸드 이야기가 담긴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지역의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알리고, 음식인문학과 음식문화사의 대중화에 노력해 온 최원준 작가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그 시절 그 골목, 소울푸드를 찾아나선 길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 최원준 지음/산지니/2만원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바로 그 음식’들이 여럿 떠오른다. 음식문화 칼럼니스트 최원준 시인이 부산·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만난 추억과 위.. 2023. 11. 10.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 ::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가 <주간조선>에 소개되었습니다. ‘주간조선’에 ‘탐식하는 시인’ 최원준 작가의 신작 가 소개되었습니다. ‘빠르게, 편하게, 예쁘게’로 바뀌어가는 요즈음의 음식 문화 속에서 조금은 투박하고, 느리고, 정성이 담긴 그런 음식을 찾아가는 최원준 작가의 탐식 기행 이야기에 많은 관심 기다립니다 🙏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_ 최원준. 산지니. 2만원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 어머니가 해주신 된장찌개와 같은 ‘추억과 위로의 음식’을 꼽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즈음의 우리네 음식 문화는 ‘빠르고, 편하고, 예쁘게’로 바뀌고 있다. 정신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정성스레 차려낸 식사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웨이팅 맛집, 배달음식, 소셜미디어에 올리기 위한 예쁜 음식들 속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음식문화.. 2023. 11. 9.
통영 다찌·진주 실비·마산 통술, 서민의 고단한 삶을 달랬다 :: <부산일보>에 소개된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탐식하는 시인, 최원준 작가의 신작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서민들의 고단한을 달래준 각 지역의 소울푸드에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에도 그곳만의 소울푸드가 있나요?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소울푸드가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 통영 다찌·진주 실비·마산 통술, 서민의 고단한 삶을 달랬다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최원준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울푸드 소개 부산 시장칼국수는 지역별로 특화 누구나 소울푸드를 하나쯤 갖고 있을 것이다. 소울푸드는 특정한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발현한 음식이다. 그 고장에서 나는 식재료를 그들 방식으로 조리해 먹되, 지역민 모두가 공유하면서 즐거이 상식(常食)하는 음식을 말한다. 부산의 대표적인 소울푸드로는 돼지국밥, 밀면을 꼽을 수.. 2023. 11. 9.
여러분의 미식 여행 취향은? ::<매일경제>에 소개된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최원준 작가의 가 다양한 미식 여행을 위한 책들과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미식 여행이 하고 싶은가요? 에 소개된 네 권의 책과 함께 내 취향에 딱 맞는 미식 여행을 골라보세요 😊 “굳이 검색 안 해도 되겠네”...‘고독한 미식가’ 고로상도 극찬한 맛집부터 테마카페까지 [여행+책] 여행의 테마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액티비티의 즐기며 짜릿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부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하고자 하는 사람까지, 개인이 여행에서 추구하는 매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미식 여행도 그중 한 가지다. 신선하고도 독특한 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맛보며 여행객은 입안 가득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미식 여행이 단순히 미각의 즐거움만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여행객은 요리를 맛보며 해당 지역을 대.. 2023. 11. 9.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책 소개 ∷∷∷∷∷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몸도 마음도 지쳤을 때 나를 위로해준 음식을 찾아서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부산·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만난 추억과 위로의 음식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역의 소울푸드를 찾아 떠나는 탐식 기행 음식문화 칼럼니스트 최원준 시인이 부산, 통영, 거제, 울산, 김해, 진주 등 부산·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든 소울푸드를 찾기 위한 탐식 기행을 떠났다. 웨이팅 맛집, 배달 음식, SNS를 위한 예쁜 음식 등 요즈음의 우리의 음식 문화는 ‘빠르고, 편하고, 예쁘게’로 바뀌고 있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정성스레 차려낸,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 계절에 나는 식재료로 만든 제철 음식.. 202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