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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남감성녀3

"역사의 현장, 발견의 기록, 다크투어" :: 출판도시 인문학당 상반기 강연이 오늘 열립니다! _『취재남 감성녀』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이 열립니다:) 작년 12월에 해피북미디어에서 출간된 정학구, 이수경 선생님의 국내 여행기를 담은 책 『취재남 감성녀』를 읽은 독자분이시라면 오늘 행사 소식이 반가우실 겁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를 주제로 해외여행의 길이 막힌 요즘, 아이들이 태어나서도 세상 구경을 핑계 삼아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기 일쑤였던 ‘여행 마니아’ 부부의 한 달 국내여행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전국을 한 바퀴 도는 여행에서 이들은 유명 관광지에서는 알 수 없는 근·현대사의 아픔, 서민들의 삶의 모습, 화려한 도시의 뒷모습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어쩌면 외면하고 싶고 그렇게 지내왔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방방곡곡 아픈 편린들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2022. 4. 29.
산지니 소식 105호(2022년 4월) 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4월 29일에는 산지니X공간에서 저자 정학구님의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이 열립니다. 사전 신청을 받고 있사오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 사전 신청하러 가기 『취재남 감성녀』 저자 정학구 / 4월 29일(금) 오후 4시 / 산지니X공간 『지리로 보는 세계정세』 역자 정상천 / 5월 27일(금) 오후 5시 / 산지니X공간 이메일 보기: https://stib.ee/fp85 2022. 4. 22.
연합뉴스에 『취재남 감성녀』가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취재남 감성녀 어머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닮은 듯 다른 우리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 취재남 감성녀 = 정학구·이수경 지음. 저자들은 '여행 마니아'인 언론인 부부다. 퇴직을 앞둔 남편의 안식년에 아내는 장기 휴가를 얻어 지난해 6월 한 달 동안 전국여행을 떠났다. 책은 '현장'을 좋아하는 남자와 '역마살' 있는 여자의 '동상이몽' 여행기다. 여행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해안, 서울, 휴전선, 동해안을 거쳐 부산까지 전국을 'ㅁ'자형으로 순회하는 역사문화 기행이었다. '취재남'인 남편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어쩌면 외면하고 싶어했을지도 모를 역사의 편린들을 중심으로 찬찬히 들여다봤고, '감성녀'인 아내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수목원, 박물관, 미술관, 공원 조형물 등 문화예술에 흠..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