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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도서전5

202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독자 여러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세계인들의 책 축제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축제에 산지니가 빠질 수 없죠! 우리 산지니도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날아갔답니다. 도서전에 여러 번 참가했지만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어땠는지 함께 보시죠! 짜잔! 산지니 부스 비포 에프터입니다. 산지니 도서들을 최대한 많이 소개하고 싶어서 캐리어에 꽉꽉 채워 간 보람이 있네요. 실물책으로 가져가지 못한 책들은 시트지로 뽑아서 벽면에 붙여놨답니다. 영문 제목과 한줄 소개까지 알차게 챙겼습니다. 그야말로 산지니 도서로 부스를 꾸민 셈이죠! 덕분에 미팅사들에게 도서 소개가 한층 용이했습니다. 시트지뿐만이 아.. 2022. 10. 26.
2019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산지니 출판사 실버 편집자입니다. :) 저는 지난주에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 프랑크푸르트도서전 ?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지난해 109개국 7,500여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방문객은 28만여 명에 이른다. 또한 4,000여 개의 다양한 출판 관련 이벤트가 개최돼 수많은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세계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한국 출판계로서는 놓칠 수 없는 국제도서전으로 꼽히며, 한국이 참가하는 것은 올해로 22번째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지금의 출판미디어 시장을 가장 빠르게 훑어볼 수 있는 도서전으로 불립니다. 이번 도서전 출장은 그곳을 직접 눈으로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올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풍경은 어땠는지, 함께 보실까요? 프.. 2019. 10. 24.
산지니는 독일 프랑크프루트도서전 참가중:) 산지니는 독일 프랑크프루트도서전에 한국관으로 참가 중입니다. 도서전에는 편집장님과 실버 편집자가 고군분투하고 있답니다. 도서전 기간 내내 미팅이 꽉 잡혀 있다고 하네요. 멀리 있는 편집장님과 실버 편집자를 대신해, 독일에서 받은 따끈한 사진을 공유합니다:) 기쁜 소식은 올여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났던 러시아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책 한 권이 러시아에 판권이 팔려서, 러시아어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다른 책들도 판권이 팔렸으면 좋겠네요! ▼ 동영상으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현장 안내해드려요:) ▼ 프랑크푸르트 한국관에 배치된 산지니 부스 ▼ 주빈국 노르웨이부터 아제르바이잔까지. 나라별로 전시한 책들도 눈길을 끕니다. ▼ 전시관 외벽에 있는 의 현수도 보입니다!해외여행 한 번도 안 간 현수가.. 2019. 10. 17.
찾아가는 남미도서전, 예테보리도서전, 프랑크푸르트도서전으로 떠나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실버 편집자입니다. 며칠 전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달력을 보니 2019년도 벌써 네 달 밖에 남지 않은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네 달 남은 2019년의 마지막까지 산지니의 일정은 빽빽합니다. 8월 30일부터 있었던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이어 세 번의 해외 도서전에 직접 참가하는데요, 어떤 도서전에 참여하는지 함께 보실까요? *찾아가는 남미도서전 - 기간: 2019년 8월 28일 ~ 8월 29일 (2일간) - 장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찾아가는 도서전은 국내출판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출판 시장 발굴을 통한 출판 콘텐츠의 수출 장려를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산지니는 지난 5월 찾아가는 말레이시아도서전 행사에 이어 남미 아르헨티나.. 2019. 9. 25.
출협, '제68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서 한국관 운영(아주경제) 출협, '제68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서 한국관 운영 교원, 사회평론, 예림당 등 한국관·위탁사 도서 1300여 종 전시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68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한다.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68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출판사들의 단체 전시관인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관에는 교원, 다락원, 북극곰, 사회평론, 아들과딸, 예림당, 한국문학번역원, 후본 등 국내 출판사·관련 단체 13개사가 참가하며, 출협은 참가사의 저작권 상담 지원을 비롯해 한국관 안내 브로슈어와 한국의 출판 동..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