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올블랙으로 입고 온 걸 후회 중인
잠홍 편집자입니다.
아직 무르익지 않은 더위지만, 이제 꽤나 '여름입니다-' 하고 있네요.
산지니 사무실에서는 오늘부로 에어컨 가동을 시작한 것은 물론,
점심에는 무려 밀면을 먹었습니다.
여러분은 초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더 더워지기 전에, 여름맞이책冊 두가지 전해 드릴게요.
계절이 바뀌면 다시 찾아오는
오늘의 문예비평을 제가 맡고 있지요. (곧 만나뵙겠습니다!!)
거기서 얻은 힌트입니다.
올 여름은
조금씩, 시 읽고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여름이니까 너무 힘쓰지 마시고, 사부작사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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