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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의 공간사를 다시 쓰다 :: 『문학/사상』 14호 부산항 패러다임 출간 기념 북토크
부산항의 공간적 역사와 현상을 다시 쓰다 『문학/사상』 14호 '부산항 패러다임'출간 기념 북토크 개항장의 유곽에서 해방기 귀환동포와 피란민의 달동네, 베트남전쟁 이후 ‘월남난민’의 임시 체류지에 이르기까지. 타자와의 접촉 속에서 변화했던 부산항의 과거, 그리고 앞으로 상상하는 부산항의 미래를 살펴봅니다. 🗣 김민석 편집주간(문학평론가)와 김대성 편집위원(비평가)의 대담으로 진행됩니다. ▶️ 일시 | 2026년 10월 29일(목) 18시▶️ 장소 | 산지니X공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97 A동 710호)▶️ 온라인 | 유튜브 채널 '산지니'▶️ 주최 | 산지니*현장 참여 환영합니다.*주차는 지원되지 않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문의: 051-504-7070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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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와 PIFF 광장
올해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표가 남아 있다. 영화의전당에서 영국 영화 을 보았다. 번역 제목을 보고 내가 알던 제인 오스틴의 그 작품이 아닌 줄 알았다. 1800년대 유럽 사회에서 여성이 자립하기는 쉽지 않았다. 여자들이 좋은 신랑감을 찾는 것은 생존의 문제였다. 영화는 로맨스 이면에 있는 영국 사회의 웃픈 현실을 잘 드러낸다. 원작의 힘이기도 하지만 감독의 시선도 중요하다. 부국제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부산에 이런 영화제가 있어서 참 고맙다. 2026년 10월 12일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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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다짐이 같은 리듬으로 교차하는 시간 :: <부산일보>에서 박영해 장편소설 『우리, 다음 생에 만날까요?』를 소개했습니다.
질문과 대답은 때로 서로 맞물리지 않고 질문 자체가 대답으로, 대답 자체가 질문으로 작동하기도 합니다. 박영해 작가의 장편소설 『우리, 다음 생에 만날까요?』은 그 상황에 어울리는 소설인데요. 아내로, 교사로 살아가며 많은 것들을 미뤄야했던 퇴직 교사 혜주는 45년 만에 첫사랑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하지만 혜주가 앞으로도 마주하고 감당할 것들은 너무 불친절한 세상에 많이 아팠던 스스로를 대면하는 일이었습니다. 소설 제목 ‘다음 생에 만날까요’는 질문이 아니라 ‘다음 생은 꼭 행복해지겠다’라는 혜주의 다짐이 됩니다. 질문과 다짐이 같은 리듬으로 교차하는 시간을 담은 『우리, 다음생에 만날까요?』를 에서 소개했습니다. 부산일보인생은 지나치게 불친절했다박영해 작가 1996년 등단 후 첫 장편‘우리, 다음 생에..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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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부터의 메시지 :: 신종국 중편소설집 『잔류족 서식지대』 책 소개
잔류된 자들의 서식지대는 어디인가사회적 최하층을 발굴해내다신종국 중편소설집잔류족 서식지대 🌊밀려드는 삶의 파도에 떠밀린 사람들정갈한 옷 속에 드랙 퍼포머의 얼굴을 숨긴 사촌형, 3년째 ‘쉬었음’ 상태로 살아가다 수영장에서 삶의 활력을 찾으려는 중년 남성, 졸업한 뒤에도 모교 캠퍼스를 떠나지 못한 채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청년까지. 신종국 작가는 『잔류족 서식지대』에서 능청스러운 웃음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뒤틀린 삶을 버텨내려 몸부림치는 이들을 그린다. 🎭 타인의 낯선 얼굴을 마주하는 법「춤추는 젤렌스키」는 드랙(drag)을 소재로 한다. 드랙은 성별 표현을 과장하거나 변형해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표현하는 퍼포먼스이자 예술 활동이다. 화장, 의상, 헤어스타일, 몸짓, 말투 등을 활용해 기존의 성별 ..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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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꿈을 꾼 일본을 해설하다 :: 『제국헌법 의해』 책소개
제국 일본의 테오크라시 총서 1제국헌법 의해메이지 일본의 천황주의 입헌정체 해설서 천황주의 신화와 서양 입헌군주제의 재조립으로‘제국 일본’을 향한 국민적 신앙에 근거를 부여한메이지 일본 제국헌법의 정초적 해설서 ‘제국 일본’을 기획한 메이지 일본의 최초의 헌법 해설서『제국헌법 의해』는 메이지 시대 일본 제국헌법에 근거와 해설을 덧붙인 결과물로, 1889년 처음 발간된 메이지 일본 정부 공식의 제국헌법 해설서이다. 막부 시대가 무너지고 1867년을 기점으로 왕정복고가 일어나며, 일본은 사회와 정치 체계에 대한 대규모 개혁을 감행했다. 헌법의 제정은 그 입지가 위태로웠던 천황제와 새로운 행정부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제국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당시 총리대신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는..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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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전 10월, 부산과 마산은 왜 거리로 나섰나:: <더오피니언타임즈>에서 『다시 시월 1979』, 『1980』을 소개했습니다.
10월이 오면 자주 뒤를 돌아봅니다. 누구는 그리워하고, 누구는 아직 아파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영화 『광해』에는 ‘궁은 사방에 눈과 귀가 열려 있는 곳이니 각별히 주의하라’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사가 정말 궁에만 해당할까요? 누군가 여전히 면밀하게 세상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학생들, 일하던 시민들이 거리로 나간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는 10월입니다. 에서 부마항쟁 47년을 앞두고 1979년 10월과 그 이후의 시대를 서로 다른 시선으로 기록한 책들을 펼치며 『다시 시월 1979』, 『1980』을 소개했습니다. 더오피니언타임즈[지금, 다시 읽는 책] 47년 전 10월, 부산과 마산은 왜 거리로 나섰나…책으로 읽는 부마민주항쟁16일 부마민주항쟁 47주년…유신체..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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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문자로 쓴 영천의 시월:: 이희정 시인이 <경북매일>에서 『정녀들이 밤에 경찰 수의를 지었다』를 소개했습니다.
10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오늘입니다. 부산에서는 여름이 저무는 동시에 부산국제영화제 또한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에서 1946년 영천 10월 항쟁과 해방공간 영천의 내밀한 풍경을 담은 이중기 시인의 시집 『정녀들이 밤에 경찰 수의를 지었다』를 소개했습니다. 이희정 시인은 폴 리쾨르 이야기를 빌려 현상학적 시간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 역사적 시간이라고 설명합니다. 80년의 간극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통해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 지난 10월을 돌이켜 보면 많은 것들이 겹쳐 보이기도 합니다. 또다시, 10월입니다. 이희정 시인의 칼럼을 옮겨 적었습니다. 경북매일오피니언 이희정의 열린 詩세상불란서 문자로 쓴 영천의 시월일본 지폐는 3월 2일에서 7일까지 은..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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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 지역대학에 길을 묻다 :: 『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 저자 류장수 교수의 강연이 열립니다!
10월 13일(화) 오후 3시, 부산앵커센터가 주최하는 콜로키엄에서 강연이 열립니다! 현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위원장이자 고용노동부 자체평가위원장 류장수 교수와의 프로그램은 1부 강연과 2부 저자와의 대화로 진행됩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오래되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인 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을 이론적 담론을 넘어 직접 발로 뛰며 체득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책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역 문제, 교육 문제에 관심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관심 기다립니다 :) ○ 일시: 2026. 10. 13.(화) 15:00○ 장소: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 주제: 교육 불평등과 지역 불균형, 지역대학에 길을 묻다○ 내용: 국립부경대 류장수 교수 강연 및 저자와의 대화○ 문의: 부산앵커센터 혁신기..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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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을 매혹한 시인 :: 『영미시의 매혹』에서 발견한 앤 카슨의 시 「영웅(Hero)」
김혜영 시인이 부산일보에 연재한 칼럼 「김혜영의 시인의 서재」를 바탕으로 쓰인 책 『영미시의 매혹』은 시인을 매혹한 스물네 편의 영시와 그 시인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브라우닝, 예이츠, 바이런 등의 시인뿐 아니라 앤 섹스턴, 실비아 플라스, 차학경, 에이드리언 리치, 오드리 로드 등 다양한 영미권 여성 시인들의 풍부한 시 세계를 저자의 시선에서 우리의 일상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시인을 매혹한 스물네 편의 작품 중 주목할 만한 시로 2026년 노벨문학상을 받아 국내에서도 화제를 얻은 캐나다 시인 앤 카슨의 시 「영웅(Hero)」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시집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에 수록된 이 시는 치매 병동에 입원해 있는 아버지를 면회하러 간 자녀의 시선을 산문체의 문장으로 풀어냅..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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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중국인'과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지중해의 관문인 프랑스 마르세유항에 있는 조형물 . 방구석에 앉아 세계 곳곳의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책 을 보고 그렸다. 댕강 잘려 있는 허리는 낯선 타국에서 삶을 이어가야 하는 이주노동자와 유학생들의 신산스러운 마음을 표현한 것일까. 1919년 상해를 출발해 39일 만에 마르세유항에 도착한 서영해도 비슷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언어 소통도 쉽지 않은데 임정의 지원도 없었고 고향에서 보내 오는 생활비도 넉넉지 않아 생계도 몸소 책임져야 했다. 망국 백성의 한을 안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파리를 중심으로 임시정부와 유일하게 연락하며 조선의 족립을 위해 27년간 고군분투한 거목이었지만 우리에게는 잊혀진 이름! "미국에는 이승만이 있다면 유럽에는 서영해가 있다"고 할 정도로 임시정부의..
2026.10.09
산지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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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부터의 메시지 :: 신종국 중편소설집 『잔류족 서식지대』 책 소개
잔류된 자들의 서식지대는 어디인가사회적 최하층을 발굴해내다신종국 중편소설집잔류족 서식지대 🌊밀려드는 삶의 파도에 떠밀린 사람들정갈한 옷 속에 드랙 퍼포머의 얼굴을 숨긴 사촌형, 3년째 ‘쉬었음’ 상태로 살아가다 수영장에서 삶의 활력을 찾으려는 중년 남성, 졸업한 뒤에도 모교 캠퍼스를 떠나지 못한 채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청년까지. 신종국 작가는 『잔류족 서식지대』에서 능청스러운 웃음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뒤틀린 삶을 버텨내려 몸부림치는 이들을 그린다. 🎭 타인의 낯선 얼굴을 마주하는 법「춤추는 젤렌스키」는 드랙(drag)을 소재로 한다. 드랙은 성별 표현을 과장하거나 변형해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표현하는 퍼포먼스이자 예술 활동이다. 화장, 의상, 헤어스타일, 몸짓, 말투 등을 활용해 기존의 성별 ..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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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꿈을 꾼 일본을 해설하다 :: 『제국헌법 의해』 책소개
제국 일본의 테오크라시 총서 1제국헌법 의해메이지 일본의 천황주의 입헌정체 해설서 천황주의 신화와 서양 입헌군주제의 재조립으로‘제국 일본’을 향한 국민적 신앙에 근거를 부여한메이지 일본 제국헌법의 정초적 해설서 ‘제국 일본’을 기획한 메이지 일본의 최초의 헌법 해설서『제국헌법 의해』는 메이지 시대 일본 제국헌법에 근거와 해설을 덧붙인 결과물로, 1889년 처음 발간된 메이지 일본 정부 공식의 제국헌법 해설서이다. 막부 시대가 무너지고 1867년을 기점으로 왕정복고가 일어나며, 일본은 사회와 정치 체계에 대한 대규모 개혁을 감행했다. 헌법의 제정은 그 입지가 위태로웠던 천황제와 새로운 행정부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제국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당시 총리대신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는..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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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낙인, 소외에 맞서는 외침 :: 『구린 맛』 책 소개
구린 맛책 소개 일곱 개의 가장자리, 주인공이 되지 못한 사람들을 그리다대학교 대나무숲에서 시작된 소문, 인터넷에 퍼진 불법촬영물, 병상에 누운 아버지의 메모, 오래전 친구의 굴곡진 삶, 가난한 노인, 남의 빚을 받아내며 살아온 사람의 마른 눈물까지. 『구린 맛』은 짧고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삶의 가장자리에서 자신을 짓누르는 무언가와 마주하고 있는 인물을 그린다. 그러나 이 소설집의 인물들은 상처받고 무너지는 데 머물지 않는다. 누군가는 자신을 해친 사람에게 일침을 가하고, 누군가는 오래 원망했던 사람을 다시 들여다본다. 또 누군가는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자리를 찾아 나선다. 일곱 편의 소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삶에 답을 내놓는 과정을 보여주며 ‘다음’을 이야기한다. 소문은 어떻게 한 사람을 ..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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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음악을 비추는 거울, 음악 비평 :: 『음악을 쓰다』 책 소개
우리 음악에 현대란 있는가‘조선적인 음악’부터 ‘록의 정신’까지시대 속에서 음악의 방향을 찾아 헤맨 20세기 음악 비평을 들춰보다 음악을 쓰다20세기 한국 음악 비평의 기억 음악은 선형적 현상이 아니다정치, 경제, 민족 정체성… 사회 현상과 교류하고 충돌해 온 한국 음악의 발전사20세기 한반도는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분단국가로 이어지는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며 그 땅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접하는 생활과 문화, 예술의 양상을 바꾸고 있었다. 이렇듯 혼란한 사회 배경 속에서 한반도 음악계의 발전사 역시 국악―양악―대중음악으로 이어지는 평탄한 선로 위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20세기를 거치며 한국 음악계는 국악과 양악, 새로운 음악과 파생 문화를 섞어 또 다른 음악을 만들어내며 현대에 도달했다.『음악을 ..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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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 동화의 정수 101편을 만나다 :: 『가장 아름다운 그림형제 동화 101선』 책 소개
가장 아름다운 그림형제 동화 101선 책소개어린이 동화에서 모두의 고전으로 마법 동화의 정수부터 반전이 있는 동식물 이야기까지, 그림형제 문학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엄선된 101편 그림형제 동화의 정수 101편 그림형제 동화가 왜 시대를 초월한 고전인지 보여주다「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빨간모자와 늑대」로 잘 알려진 그림형제 동화.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순수한 동화로 여겨지며 필독서로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그림형제 동화는 어린이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고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의 문학이다. 이 책은 그림형제 문학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101편을 선별해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100편의 그림형제 동화와 그림형제가 발행한 『독일 전설집』에 실린 전설 ..
2026.09.14
출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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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 지역대학에 길을 묻다 :: 『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 저자 류장수 교수의 강연이 열립니다!
10월 13일(화) 오후 3시, 부산앵커센터가 주최하는 콜로키엄에서 강연이 열립니다! 현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위원장이자 고용노동부 자체평가위원장 류장수 교수와의 프로그램은 1부 강연과 2부 저자와의 대화로 진행됩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오래되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인 교육불평등과 지역불균형을 이론적 담론을 넘어 직접 발로 뛰며 체득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책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역 문제, 교육 문제에 관심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관심 기다립니다 :) ○ 일시: 2026. 10. 13.(화) 15:00○ 장소: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 주제: 교육 불평등과 지역 불균형, 지역대학에 길을 묻다○ 내용: 국립부경대 류장수 교수 강연 및 저자와의 대화○ 문의: 부산앵커센터 혁신기..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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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20년, 여전히 책을 만듭니다 :: 『지역에서 부산스럽게 출판하기』 교보문고 북펀드 오픈!
▶교보문고 북펀드 바로가기 바로펀딩 | 지역출판 20년, 책 만드는 사람들의 '부산스러운' 이야기 - 교보문고부산 출판사 산지니가 일하는 방식event.kyobobook.co.kr✨ 『지역에서 부산스럽게 출판하기』 교보문고 북펀드 오픈! ✨ 지역출판 20년, 책 만드는 사람들의 ‘부산스러운’ 이야기 『지역에서 부산스럽게 출판하기』를 교보문고 북펀드를 통해 미리 만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요? 저자를 찾고, 책을 만들고, 문장을 고치고, 팔고, 알리기까지. 여전히 책 만들기를 선택한 부산의 출판사 산지니의 성장기를 전합니다. 도매업체 부도, 블랙리스트 사태,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에서도 산지니는 ‘산지니’만의 방식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AI 시대 문턱 앞에서 지속가능한 출판을 생각합..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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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해녀 할머니』가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청사포 해녀 할머니』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부산 청사포 바다를 배경으로 해녀 할머니의 성장을 그려낸 장수지 작가의 그림책,『청사포 해녀 할머니』가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에 선정되었습니다.'으뜸책'은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에서 어린이들의 성장발달과 청소년들에게 자아를 일깨워 주고 꿈과 이상을 키워줄 우수한 도서를 평가해 선정된 책을 말합니다.『청사포 해녀 할머니』는 초보 해녀 할머니가 물 무섬증을 이겨내고 용기내 바다에 뛰어들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부산에서 물질을 하는 청사포 해녀들의 삶을 경쾌한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책입니다.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두려움 대신 삶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청사포 해녀 할머니』가 어린이 청소년을 비..
2026.10.02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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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의 각성과 통찰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 시"_ 임재해 교수님의 시선으로 본 『룸비니 보리수나무 아래서 부처를 묻다』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 , 『 천지갑산이 굽어보는 마을 송제 』 등을 집필하신 임재해 안동대 명예 교수님께서 『룸비니 보리수나무 아래서 부처를 묻다』를 읽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함께 읽기 좋은 내용이어서 산지니 독자분들께도 공유드립니다. - 임재해 안동대 명예 교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소설은 시적 표현이 두드러져서 특히 주목을 끌었다. 그의 소설은 과도한 시적 묘사로 서사적 사건 전개의 흐름을 머뭇거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야기의 줄거리를 떠나서 섬세한 묘사 자체가 시적 감동과 여운을 길게 남기는 효과가 있다. >에서 “눈은 쏟아져 내렸다. 모든 것을 덮어버릴 듯, 모든 것을 지워버릴 듯.”이라고 함으로써 제주 4.3사건의 비극이 묻히어가는 상황을 눈의 이미지를 통해 현..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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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로 필자 데뷔하기_『동물, 뉴스를 씁니다』,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편집 후기
안녕하세요, 산지니 동물 전문 편집자 SUN 편집자입니다.'전문'. 자칭으로 붙이기엔 너무 거창한 타이틀이지만 산지니에서 나온 두 권의 동물권 책 『동물, 뉴스를 씁니다』,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모두 제가 담당이었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이번에 제가 『기획회의』 623호에 필자로 데뷔했습니다. 이번 호의 주제는 #나의 인생 기획. 동물 전문 편집자답게(ㅎㅎ) 『동물, 뉴스를 씁니다』의 기획 배경과 부산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느낀 점을 썼습니다.제 글을 잠시 소개하자면 이듬해 5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고 주변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더 자주 들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발정기가 끝나면서 새끼 고양이들이 태어나는 시기라 그런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며 유기되는 고양이가 늘어났다는..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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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일드 로봇> :: 시사회 영상에 등장한 송방순 동화작가 😚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 송방순 동화작가가 드림웍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의 시사회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동화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듣다 보니 애니메이션 영화 이 마구 궁금해지는데요, 송방순 동화작가의 추천사를 함께 살펴봅시다. 드림웍스 [와일드 로봇], 동화작가들의 추천 영상 드림웍스 신작 애니메이션 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에 사랑받은 피터 브라운의 동명 소설, 『와일드 로봇』 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우연한 사고로 무인도에 불시착한 로봇 ROZZUM unit 713 ‘로즈’는 주변 동물들의 행동을 배우며 낯선 환경 속에 적응해 가던 중, 사고로 부모를 잃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됩니다. ‘로..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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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는 어떤 일을 할까? :: 꿈길 직업 체험 프로그램 후기 2편(부산 부산진여자중학교)
안녕하세요. 산지니 여울 편집자 입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직업 체험 프로그램 '꿈길'이 올해부터 재개되어 총 2회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꿈길이란,'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의 준말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의 진로 체험을 지원하는 교육부 운영 서비스 플랫폼입니다.산지니는 꿈길 프로그램의 진로 체험처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출판사 관련 직군을 소개하고 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진로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https://www.ggoomgil.go.kr/front/index.do 꿈길시/도 전체 서울특별시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남도www..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