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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산지니소식97

산지니 소식 162호_영도다리 아래에서 위로받은 피난민들의 이야기 오늘 보내드린 산지니 소식 162호에서는 예술문화총서 12번째 책, 담당 편집자의 편집 후기를 담았습니다. 점바치골목을 찾아 남포동을 방문한 편집자는 과연 에 담긴 어떤 풍경을 만났을까요? 그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보세요!>> https://stib.ee/MqMG ■ 편집자의 쪽지#초록 편집자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전시를 소개합니다! 바로 서울 서촌의 그라운드시소에서 열리고 있는 입니다. 슈타이들 출판사는 1968년 독일에서 설립된 아트북 전문 출판사입니다. 이 출판사의 설립자인 게르하르드 슈타이들은 책을 만들 때 종이부터 디자인, 교정, 인쇄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감독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모두 슈타이들 출판사 내에서요. 하나의 출판사 건물 안에서 책을 .. 2025. 2. 13.
산지니 소식 161호_낮에는 글을 쓰고요, 저녁에는 탁구를 칩니다 오늘 보내드린 뉴스레터에서는 오랜만에 작가 인터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살짜쿵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의 류선 저자와의 대화와 함께 새해에 색다른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낮에는 글을 쓰고, 저녁에는 탁구를 치는 무언가에 몰입한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시죠:)>>https://stib.ee/rlAG ★편집자의 쪽지  #라온 편집자 새해가 오면 저는 백문백답을 작성합니다. 백 가지 질문과 답으로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준비합니다. 저만의 작은 의식을 치를 때마다 제가 과거에 묶여 사는 사람이라는 걸 느끼곤 합니다.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저는 항상 기억에 파묻혀 있습니다. 자고로 나아가려면 앞을 봐야 할 것 같은데, 기억은 자꾸 뒤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그런 저라서일까요? .. 2025. 1. 23.
산지니 소식 160호_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유토피아를 향해 오늘 보내드린 산지니 소식 160호는 2025년 새해 첫 뉴스레터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소개해드린 책은 동물 유토피아실현을 위해 전 세계를 넘나든 한 활동가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입니다. 담당 편집자가 소개하는 와 책을 처음 만났을 때 인상 깊었던 부분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tib.ee/pixF ▶ 구매하기http://aladin.kr/p/URFQN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동물 유토피아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넘나든 저자 룽위안즈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비정부기구 액트아시아(ACTAsia)의 아시아 지역 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대만, 중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www.aladin.co.kr   ★ 편집자의 쪽지 #euk 편집자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대를 .. 2025. 1. 9.
산지니 소식 159호_산지니 10대 뉴스로 돌아보는 2024년! 이제 2024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을 맞아 쉼 없이 달려온 올 한 해를 돌아보며 편집자들이 산지니 10대 뉴스를 선정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픈 소식은 정말 많지만, 심사숙고하여 열 가지로 뽑았는데요. 치열한 논의 끝에 선정된 2024 산지니 10대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산지니와 함께 따뜻한 연말 연말 보내세요🎁>>https://stib.ee/CGcF ★ 행사 안내 2024. 12. 27.
산지니 소식 158호_세상을 바꾸는 시위의 힘 콘서트장에 있던 알록달록 빛깔의 응원봉들이 최근 며칠 사이 전국 곳곳의 거리와 광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6년 겨울, 박근혜 정부 퇴진을 위한 촛불 집회에 이어 올해 12월 3일 밤의 계엄령에 분노하여 윤석열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죠. 촛불 대신 응원봉을 든 시위는 평화적인 시위임을 나타내는 동시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이른바 ‘K-시위’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 보내드리는 산지니 소식은 우리나라의 응원봉 시위 못지않게 세계 곳곳의 거리에서 펼쳐진 시민들의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로 열리는 시위로 채워보았습니다. 하루빨리 불안한 사회가 안정되기를 바랍니다.>>https://stib.ee/UGcF 2024. 12. 13.
산지니 소식 157호_로컬 문예비평지 <문학/사상>이 10호를 맞기까지 드디어! 로컬 문예비평지 이 10호까지 발간되었습니다:) 2020년 6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5년간 10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걸어갈 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참, 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신인 비평가를 발굴하는 신인비평상 공모도 진행하고 있으니 비평가로 등단하고 싶은 누구나 많은 참여 바랍니다ㅎㅎ10호 발간을 기념하여 담당 편집자의 소감과 며칠 전 있었던 기념 행사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https://stib.ee/AJLF ★ 행사 안내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