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언론스크랩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의 삶_『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교수신문 언론소개

by ellelitunlivre 2023. 11. 30.

30여 년간 해양문화를 연구해온 김정하 교수가 1년간 해양수산 종사자들을 만나며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가 <교수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책에 소개된 해양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넓은 해양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해양의 가치를 지켜온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으며
해양수산 종사자에게 존재했던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

김정하 지음 | 산지니 | 304쪽

 

인생 역정과 꿈의 무대 바다,
그곳에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해양인들이 있다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 바다는 미지의 공간이면서 무궁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많은 사람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지만, 그런 해양인에 관한 인식은 소극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심지어 해양인을 ‘뱃놈’이라고 부르는 등 그들을 천시하고 해양직업을 부끄럽게 여기는 시선 또한 존재한다. 30여 년간 해양문화를 연구해온 김정하 교수는 그러한 편견에 부당함과 의문을 느끼고 해양인에 대한 세간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바다로 향했다. 그리고 1년간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종 해양수산 관련 현장의 실무자, 전문가, 애호가를 만나 인터뷰를 나누고 해양인들의 일과 삶을 듣고 정리했다.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에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며 다양한 해양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 25인의 삶이 녹아 있다. 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자는 해양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전적인 오해와 오류의 소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해양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넓은 해양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것이다. 해양의 의미와 가치를 지켜온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으며 해양수산 종사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바로잡기를 기대한다.

 


기사 출처: 2023년 11월 21일 자 <교수신문> 김재호 기자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 - 교수신문

인생 역정과 꿈의 무대 바다,그곳에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해양인들이 있다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 바다는 미지의 공간이면서 무궁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그러나 우리는

www.kyosu.net

도서 구매하기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

30여 년간 해양문화를 연구해온 김정하 교수가 해양인에 대한 세간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바다로 향했다. 그리고 1년간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종 해양수산 관련 현장의 실무자, 전문가, 애호

www.aladin.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