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언론스크랩

이중섭과 피란 그리고 부산_『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 서울아트가이드 소개

by _Sun__ 2024. 5. 8.

미술 전문 잡지 <서울아트가이드>에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중섭 하면 제주도를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그는 제주도보다 부산에서 더 오랜 시간을 머물렀습니다. 그를 기억하기 위해 부산 동구 범일동에는 이중섭 거리가 있습니다. 이중섭의 그림과 주고받은 편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범일동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니 날씨가 좋은 5월 가볍게 찾기 좋을 것 같습니다 :)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은 부산에서의 이중섭을 통해 그의 미술세계와 삶을 밝힙니다. 여러 기록을 통해 조각조각 연결시켜 재구성한 그의 삶은 어떠할까요?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이중섭. 피란민으로서 이중섭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 화가로서 부산 어디서 무엇을 그렸을까. 가장으로서 생계는 어떻게 유지했을까. 저자는 책과 회고담, 기

www.aladin.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