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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2

2018 테헤란국제도서전에 간 한국의 그림책 뉴스페이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테헤란국제도서전 한국그림책 전시관 운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했던 중남미도서전 전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류지호, 이하 진흥원)이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31회 테헤란국제도서전에서 한국그림책 전시관을 운영한다. 테헤란국제도서전은 아부다비국제도서전에 이어 중동 출판 시장의 맥을 잇는 이란 최대의 도서 축제이다. 진흥원은 이곳에서의 저작권 비즈니스를 겨냥할 뿐 아니라 현지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에서는 이번 테헤란국제도서전 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상해국제아동도서전 및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도 소개하기 위해 '세계에 알리고 싶은 한국 그림책 30선.. 2018. 5. 4.
[북투어후기] 6화 『반민성시』 저자 왕즈훙 교수와 북투어단의 차담회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2018년 2월 8일(목)~ 2월 11일(일) 진행된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 비 오는 타이베이를 걸으며 산지니 어둠 여행단을 보고 느끼고 나눴던 그 시간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6화 『반민성시』 저자 왕즈훙 교수와 북투어단의 차담회 역사기억의 보존과 도시개발 고민 지점…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원저 『叛民城市』 臺北暗黑旅誌, 이하 반민성시)의 대표저자 왕즈훙王志弘 교수. 그는 현재 타이완대학교 건축과 도농연구소 교수로 재직중이며, 도시와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심층을 탐구하는 실천적 지식인으로 알려져 있다. 산지니 타이베이 북투어단은 2월 9일(금) 오후 4시 30분, 유격문화출판사가 있는 ‘공공책소’에서 저자와 차담회를 가졌다. 왕즈훙 교수.. 2018.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