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산지니도 한 명씩 휴가 중입니다.(내 휴가 얼른 왔으면ㅎㅎ)
지난 주말 광안리에 갔습니다.
여름방학이라 멀리 사는 조카가 부산에 놀러왔습니다.
덕분에 결정한 바다행.
부산 사람들 사이에서는 여름에 바다 가는 사람 없다고 하지만
마치 외지에서 회 안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간 여름 바다는 마음을 시원하게 해줬습니다.
조카와 조개줍기도 함께했습니다.
지금은 평화로운 사진...그러나 조카의 간곡한 부탁(?)으로
결국 바다에 들어갔습니다ㅠㅠ
즐거운 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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