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부분이 백수인 절망적인 실업난의 세상입니다.
명확한 통계수치로도 증명이 되었듯이 저가 살고 있는 부산은 특히 실업난이 심각하고, 전국 최저의 출산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6월 2일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특히 우리자식세대와 더불어 살 수 있는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만들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의 도시성장 잠재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도시가 늙어가고 있고 생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세대를 넘어서 자식세대의 미래를 고민할 줄 아는 정치적 리더십이 출현하여야 합니다.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유권자가 표로서 심판하여야 합니다. 젊은층의 적극적 투표를 한번더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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