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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행사알림] 『노루똥』의 저자, 정형남 작가와의 만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5.

 

산지니 출판사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는 행사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노루똥』의 저자 정형남 작가를 초청해 박명호 소설가와 함께 대담 형식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일시: 2018년 4월 26일 (목) 오후 6시

 

장소: 부산콘텐츠콤플렉스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40) 4층 카페테리아

 

 

 

도서 노루똥
해피북미디어 | 2017년 11월 30일 출간 | 소설 | 232쪽 | 13,000원   

정형남 작가의 소설집. 전작에서 일관되게 보여준 산천의 사계와 고향의 정경,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이 그려내는 지난 세월의 풍경들은 담았다. 여덟 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된 『노루똥』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작가의 모습을 십분 담고 있다. 작품의 인물들 또한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고향으로 성큼 다가서고, 고향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하나의 추억으로 남는다. 이제는 오랜 이야깃거리가 된 한 많던 시절의 이야기는 오랜 향수와 만나고 인물들은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저자 정형남 

조약도에서 태어났고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남도(6부작)』로 제1회 채만식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창작집 『수평인간』 『장군과 소리꾼』 『진경산수』, 중편집 『반쪽 거울과 족집게』 『백 갈래 강물이 바다를 이룬다』, 장편소설 『숨겨진 햇살』 『높은 곳 낮은 사람들』 『만남, 그 열정의 빛깔』 『여인의 새벽(5권)』 『토굴』 『해인을 찾아서』 『천년의 찻씨 한 알』 『삼겹살』(2012년 우수교양도서) 『감꽃 떨어질 때』(2014년 세종도서)를 세상에 내놓았다.

 

 

 

 

고향, 사람, 산천, 세월 등 정형남 소설가의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할 

산지니 <81회 저자와의 만남 - 정형남 편>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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