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니 도서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이
불교출판문화상 중 붓다북학술상에 선정되었습니다.
김영진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ㅣ김영진ㅣ산지니ㅣ376쪽
'불교출판문화상'은 불교출판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출판 공모전입니다. 붓다북학술상은 올해 신설된 분야로, 제1회 수상자는 산지니의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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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 스님)가 주관하는 제15회 불교출판문화상 선정을 위해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35개 출판사에서 출품한 101종의 불서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11월22일 ‘제15회 불교출판문화상·올해의 불서 10’ 선정 도서를 발표했다.
대상작인 ‘의상대사 구법 건축순례행기’에 이어 ‘설법하는 고양이와 부처가 된 로봇(이진경 지음, 모과나무)’과 ‘아인쉬타인의 우주적 종교와 불교(김성구 지음, 불광출판사)’가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 신설된 수향번역상에는 ‘번역으로서의 동아시아(후나야마 도루 지음, 이향철 역, 푸른역사)’가, 붓다북학술상에는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김영진 지음, 산지니)’이 선정됐다. 이어 ‘선원일기(지범 스님 지음, 사유수)’ ‘수미 런던의 가족을 위한 명상(수미 런던 지음, 김미옥 옮김, 담앤북스)’ ‘스님의 남자친구(일광 스님 지음, 불교신문사)’ ‘팔만대장경 1, 2(신현득 엮음, 송교성 그림, 솔바람)’ ‘송시의 선학적 이해(박영환 지음, 운주사)’ 등 5종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는 1천만 원, 우수상(2종)에는 각 4백만 원, 이병두 전 문광부 종무관이 후원해 제정한 수향번역상과 총판 운주사에서 후원해 제정한 붓다북학술상에는 각 2백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된다. 또 입선 5종에는 각 1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법보신문 심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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